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3성 장군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에서 이상렬 제3군단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1.16 청와대사진기자단 한겨레 김태형
육군 핵심 야전 지휘부인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의 새 사령관으로 이상렬 육군 제3군단장이 내정됐습니다.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이상렬 중장은 대장 진급과 함께 지작사령관 보직을 맡는 절차를 밟게 되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선은 지작사령관 직무 공백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됩니다.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임 지작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연루 의혹 등으로 직무 배제된 것으로 전해졌고, 그 여파 속에서 지작사 지휘 체계 정비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상렬 지작사령관 내정의 핵심 키워드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째는 ROTC 출신이라는 이력이고, 둘째는 비육사(非육사) 출신 지작사령관이라는 상징성이며, 셋째는 지작사 공백 해소라는 당면 과제입니다.
핵심 정리입니다. 이상렬 3군단장 내정은 지작사 지휘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비육사·ROTC 출신이 육군 최상위 야전 지휘를 맡는 구조가 다시 한 번 확인된 사례입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상렬 내정자는 1993년 학군사관(ROTC) 31기로 임관했습니다.
서울신문 보도에는 창원대 수학과 출신이라는 학력 정보와 함께, 포병 병과 및 사단장 등 주요 지휘 보직을 거친 경력이 언급됐습니다.
특히 이상렬 내정자 관련 보도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은 ‘야전형 지휘관’이라는 평가입니다.
서울신문은 다양한 전투훈련 경험과 작전 지휘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됐다고 전했으며, 이는 지작사 특성상 현장 작전 통제 역량이 중시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그렇다면 지상작전사령관은 어떤 자리인지가 함께 주목됩니다.
지작사는 육군의 주요 야전 작전을 통합적으로 지휘·관리하는 핵심 사령부로 알려져 있으며, 사령관은 대장급 보직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번 이상렬 내정은 ‘비육사 출신으론 두 번째’라는 설명과 함께 보도됐습니다.
한민족센터 기사(연합뉴스 인용)는 비육사 출신 지작사령관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고, 국민일보도 같은 취지로 두 번째 비육사 지작사령관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인사에서 ROTC·비육사 출신이 대장급 핵심 야전 보직을 맡는 장면은, 인사 풀의 다변화와 능력 중심 선발 기조가 어디까지 확장되는지 가늠하게 하는 지표로 해석됩니다.
다만 이번 기사에서 확인 가능한 사실관계는 “비육사 출신이며, 지작사령관에 내정됐다”는 수준이며, 인사 기조 전반에 대한 평가는 향후 추가 브리핑과 국회 논의 등을 통해 더 구체화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 인선이 특히 주목되는 배경에는 지작사령관 직무 공백 이슈가 함께 거론되기 때문입니다.
경북도민일보는 전임 지작사령관 직무 배제 이후 두 달가량 공백이 있었고, 이번 내정으로 공백이 해소되는 흐름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일부 보도에서는 이상렬 내정자가 소장에서 대장으로의 빠른 승진 흐름에 놓였다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조선일보는 약 5개월 만에 소장에서 대장이라는 문구를 사용했으며, 서울신문 역시 5개월 만에 대장 진급 예정이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독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지점입니다. 이상렬이라는 이름이 갑자기 주목된 이유는,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내정이라는 ‘대장급 핵심 보직 인사’가 공식 발표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향후 절차는 국무회의 심의 이후 대통령 임명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이 흐름은 한민족센터(연합뉴스 인용)와 한국경제 등 복수 보도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며, 인사 발표 이후 실제 취임까지는 행정 절차가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지작사령관 인선이 갖는 실무적 의미는, 단순히 한 자리의 교체를 넘어 야전 지휘체계 안정과 맞물려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지작사는 작전 환경 변화와 훈련 체계 전환, 유사시 지휘 체계 정비 등 다층적 과제를 상시로 다루는 조직으로 알려져 있어, 새 사령관의 지휘 철학과 조직 안정화 속도가 관심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인선으로 ‘지작사 공백’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면서, 군 안팎에서는 후속 인사와 작전·훈련 기조가 어떻게 정리될지도 함께 관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최신 보도 범위에서는, 이상렬 내정자의 구체적 정책 방향이나 세부 지휘 구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는 향후 공식 취임 이후 메시지로 드러날 가능성이 큽니다.
※ 본 기사는 2026년 4월 13일자 공개 보도(조선일보·중앙일보·연합뉴스 인용 매체·한국경제·서울신문·뉴스1·국민일보·KBS 등)에 근거해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