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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래퍼 MC몽이 📸 SNS 설전을 벌이면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3일 MC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이승기·이다인 부부, 배우 이유비, 그리고 차가원 회장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MC몽이 올린 사진 캡처

사진이 공개되자 이다인은 곧바로 자신의 SNS에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MC몽은 “낄 데 껴”라는 표현과 함께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 하겠니?”라는 직설적 반박 글을 올리며 갈등이 폭발했습니다.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은 안 하겠다.” – MC몽 SNS 중에서

해당 글은 곧 삭제됐지만, 캡처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돼 논란은 더욱 확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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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개인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사생활과 공인의 책임” 등으로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이번 논란은 이승기–이다인 결혼 이후 처음으로 불거진 대외적 갈등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복귀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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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관계자는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시점에 돌발적 언행은 컴백 전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상호 비방이 명예훼손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제기합니다.

특히 ‘가족 버린다’는 표현은 사실 적시 여부와 관계없이 모욕죄 소지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소속사 간 수습이 지연될 경우 광고·방송 섭외에도 연쇄 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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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부 브랜드는 양측 인물이 등장하는 캠페인 노출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보 전문가들은 “사과문명확한 해명이 빠를수록 불씨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네거티브 이슈를 방치하면 팬덤 간 갈등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이다인MC몽이 어떤 수습 국면을 택하느냐가 향후 활동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 라이브이슈KR 취재 결과, 양측은 비공개 연락을 통해 입장 정리를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팬들은 “성숙한 대화로 상황을 종결해 달라”, “공인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향후 사과문 발표 여부, 추가 SNS 게시물이 이번 논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네이트뉴스, 스타뉴스, 스포츠경향 등 각 매체 ⓒ원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