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겸 진행자 이다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MBN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최초 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의 메인 MC로 이다희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섬세한 진행 능력과 트렌디한 감각이 프로그램 콘셉트에 부합했다”라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전통 제빵 기술과 K-디저트의 혁신을 모두 보여줄 것” (제작진)
🌟 핵심 키워드: 이다희, 천하제빵, K-베이커리, MC 발탁, 베이킹 서바이벌
‘런닝맨’에서 재치 넘치는 예능감을 입증했던 이다희는 최근 SNS 화제 영상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2분 남짓한 클립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이다희 레전드’라는 별칭을 남겼습니다.
이번 캐스팅으로 그녀는 ‘퀸덤 퍼즐’, ‘싱어게인’ 등 음악·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어 쿡방·베이킹 장르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합니다.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연기 활동도 멈추지 않습니다. 영화 ‘히트맨2’가 2025년 1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이다희는 액션·코믹 장르로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전편 ‘히트맨’이 241만 관객을 돌파했던 만큼, 후속작 흥행에 대한 기대치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출 허웅 감독은 “이다희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키 캐릭터”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따라 ‘천하제빵’ 촬영과 영화 홍보 일정이 병행되며, 올겨울 그녀의 활동량은 어느 때보다 바빠질 전망입니다.
브랜드 평가 기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0월 여성 방송인 브랜드지수에서 이다희는 3위에 올랐습니다.
분석 결과 ‘다재다능·프로페셔널·호감형’ 키워드가 높은 점수를 기록해, 프로그램 흥행에 긍정적 신호를 줍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팬과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팬들은 이미 이다희 베이킹 챌린지 해시태그로 SNS 인증 릴레이를 시작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천하제빵’이 K-푸드 글로벌 확장과 맞물려 국내외 시청자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 전망합니다.
특히 OTT 동시 방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콘텐츠 수출 시 레퍼런스 확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다희는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새로움을 선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는 “연기·예능·진행 삼박자를 모두 갖춘 몇 안 되는 배우”라고 평했습니다.
결국 이다희라는 이름은 ‘넥스트 스텝’을 고민하는 MZ 세대에게 ‘하고 싶은 일에 한계를 두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천하제빵’은 11월 첫 주 MBN·ENA에서 동시 방송되며, 영화 ‘히트맨2’는 내년 1월 2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