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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이슈KR 단독|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선영KBS 퇴사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1982년생 이선영은 2003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년간 ‘VJ 특공대’, ‘2TV 생생정보’ 등 간판 프로그램을 이끌었습니다.

그녀는 7월 3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사랑했던 일을 내려놓고 든든했던 울타리 밖으로 나섭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게시 1시간 만에 댓글 1,000개를 돌파하며 ‘이선영’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 1위로 끌어올렸습니다.

KBS 시절 이선영 아나운서
▲출처: 조선일보

KBS 내부 관계자는 “장기 휴직 중이던 이선영 아나운서개인적 성장을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방송계에서는 ‘프리랜서 선언’ 가능성에 주목하지만, 본인은 “충분한 쉼 이후 구체적 방향을 결정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퇴사 소식 전달하는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 뉴스1

왜 지금일까? 방송 환경은 OTT 성장, AI 보이스오버 확산 등으로 급변했고 이는 이선영 같은 베테랑에게도 새로운 기회로 작용합니다.

전문가 A씨는 “KBS 9시 뉴스 메인 경험은 없지만, 생활밀착형 토크 스킬이 브랜드 협업·강연 분야에서 강점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청자 반응도 뜨겁습니다. 커뮤니티에는 “‘VJ 특공대’의 목소리가 그립다”, “팟캐스트로 돌아와 달라”는 요청이 잇따릅니다.

실제 최근 퇴사 아나운서 상당수가 유튜브·강연·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퍼스널 미디어 시대의 승자로 떠올랐습니다.

마지막 방송 당시 모습 출처: 연합뉴스

한편 ‘KBS 퇴사’, ‘아나운서 프리랜서’, ‘프로필’ 등 연관 검색어가 동반 급등하며 SEO 지표도 함께 상승 중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이선영이 앞으로 책 출간·기업 강연·예능 패널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녀는 끝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저만의 길을 차근차근 설계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20년 커리어를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선영. 그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