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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이수근14년째 보유해 온 서울 마포구 상암동 건물30억 원에 매물로 올렸습니다.


🏢 이번 매각 소식은 부동산 플랫폼 ‘밸류맵’에 7일자로 등록된 물건 정보가 알려지며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연면적 229.88㎡, 지상 3층 규모의 이 건물은 2011년 13억 원에 매입돼 ‘꼬마빌딩 투자 성공 사례’로 회자돼 왔습니다.

📈 건물 가격은 약 2.3배 상승했으나, 근저당권(채권최고액 8억 6400만 원)이 설정돼 있다는 점에서 실제 차익 규모는 시장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 매각 배경으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아내 박지연 씨의 ‘신장 재이식 수술’입니다. 박지연 씨는 과거 이식받은 신장이 기능을 잃어 재수술이 예정돼 있습니다.

💊 의료계에 따르면 신장 재이식 수술에는 수천만 원대 고가 치료비가 들고, 이후 꾸준한 면역 억제제 비용까지 부담해야 합니다. 실제로 재이식은 1차 이식보다 합병증 위험이 커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환자 보호자가 장기적인 경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서울대병원 신장센터 관계자(16일 전화 통화)


👨‍👩‍👦‍👦 두 사람은 2008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이수근은 그동안 “아내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다”며 공·사석에서 가족 사랑을 강조해 왔습니다.

📺 이수근KBS 18기 공채 코미디언(2003) 데뷔 후 ‘1박 2일’, ‘해피투게더’, ‘개승자’ 등 버라이어티계를 평정했습니다. 특유의 재치로 출연료 몸값을 높이며 부동산·프랜차이즈 투자에도 나섰습니다.

💵 실제로 그는 2018년 경기 하남시에 카페를 열었고, 2021년에는 유튜브 채널 ‘이수근채널’을 통해 수익 다변화를 꾀했습니다. 이번 상암동 건물은 아내에게 단독 증여 형태로 소유권을 넘기고 본인은 채무를 부담한 ‘배려형 재테크’ 사례로도 주목받습니다.


🗣️ 네티즌은 “가족 우선을 실천한 모습이 뭉클하다”, “30억 매각이 ‘울며 겨자 먹기’가 아니라 사랑의 선택이라니 감동” 등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 연예인 부동산 매매는 통상 세금·현금 흐름 이슈와 맞물려 진행됩니다. 부동산 전문가 김OO 세무사는 “증여·매각·근저당 형태를 적절히 조합하면 상속 대비까지 가능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이수근의 건물 매각은 공인중개사 업계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스타 자산 매물이 등장하면 ‘랜드마크 효과’로 인근 시세가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 한편 방송 활동에는 당장 큰 변화가 없을 전망입니다. 소속사 측은 “예정된 녹화에 성실히 임하되, 수술 일정이 확정되면 휴식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앞으로 이수근은 아내의 수술·회복 과정을 유튜브·SNS를 통해 투명하게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팬덤 신뢰를 높여 브랜드 가치 강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결론적으로, 이번 상암동 건물 30억 매각은 단순한 부동산 이슈를 넘어 가족 사랑·재테크·연예인 CSR이 복합된 사례입니다. 이수근의 행보는 ‘스타의 책임 있는 선택’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사진 출처: 헤럴드경제·머니투데이 보도사진 📷


이수근 상암동 건물

① 평당가 약 868만 원 기준
② 해당 코멘트는 전화 취재를 통해 얻은 일반론적 설명이며 특정 환자 정보가 아님을 밝힙니다
③ 팬덤: 유튜브 구독자 114만여 명(7월 1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