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초대형 특가 프로모션과 현장 안전 점검을 동시에 실시했습니다.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슈퍼 스타 페스타’는 일본·대만 노선을 편도 총액 4만 원대부터 판매해 눈길을 끕니다.
ⓒ 이스타항공 공식 인스타그램
행사 기간은 8월 6일~12일이며 탑승 기간은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로, 일부 성수기를 제외하고 최대 99%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번 특가 외에도 이스타항공은 국내선과 동남아 노선을 목요일마다 추가 오픈해 공급 좌석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추석·연말까지 선제적인 좌석 확보 전략을 이어갈 것” — 이스타항공 관계자
특가 알림을 원한다면 회원가입→알림 설정만으로 실시간 푸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정비사 안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조중석 대표는 김포국제공항 정비 현장을 찾아
• 이온음료 5,000병
• 이온분말 1,500개
• 폭염 예방 쿨키트를 지급했습니다.
ⓒ 연합뉴스
온열 질환 예방 교육과 쿨링 쉘터 설치도 병행해 “무사고 운항”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2025년 2차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교정시력 1.0 이상,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하며 접수 마감은 5월 25일입니다.
ⓒ Linkareer
지원자는 서류·온라인 AI 면접·대면 면접을 거쳐 올 7월 최종 합격 통보를 받게 됩니다.
실제 운항 정보도 놓칠 수 없습니다. ZE209편 등 실시간 스케줄을 트립닷컴·공식 앱·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연착·결항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Trip.com
이스타항공은 B737-800 기단 20여 대를 운용하며 김포·청주·무안 거점에서 일본, 대만, 베트남 등 15개 노선을 운영 중입니다.
시장 분석가들은 “VIG파트너스 투자 이후 재무 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향후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다각화를 예측했습니다.
ⓒ Wikimedia Commons
☑️ 주요 포인트 요약(2025.8 기준)
- 슈퍼 스타 페스타: 일본·대만 4만 원대부터, 최대 99% 할인
- 폭염 대응: 정비사 간담회 및 쿨키트 배포로 안전 강화
- 객실승무원 채용: 5월 25일까지 접수, 7월 최종 발표
- 투자 확대: VIG파트너스 자본 유입, 항공기 추가 도입 계획
🌐 여행객이라면 이스타 앱 알림을 통해 특가 오픈 즉시 예매하고, 여름철 공항 혼잡을 피하기 위해 모바일 탑승권 발급을 추천합니다.
항공업계가 다시 성수기 모드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스타항공의 공격적 행보가 소비자·업계 모두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