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이슈KR 단독 보도입니다.
가수 겸 크리에이터 이시안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둔 진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361회에는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물세례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이시안과 절친 권은비의 하루가 그려집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워터밤 비하인드를 비롯해 솔로 콘서트 준비 과정까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다”며
“두 사람이 보여준 찐친 케미는 방송 내내 시청자의 미소를 책임질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워터밤 당시 이시안이 겪었던 ‘속상한 순간’이 첫 공개됩니다. 물대포가 관객을 향해 쏟아지던 그 순간, 권은비가 전혀 예상치 못한 실수를 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시안이 잠시 무대 뒤로 사라졌다는 후문입니다.
방송에서는 “그날 솔직히 많이 서운했습니다”라는 이시안의 고백이 전파를 탑니다. 이어 권은비가 “나도 너무 당황했다. 미안했다”고 답하며 두 사람은 눈물을 머금은 포옹으로 갈등을 봉합합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비하인드입니다. 이시안은 “출연 제안이 왔을 때 가장 먼저 상의한 사람이 권은비였다”며 “친구의 조언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촬영을 마친 뒤 두 사람은 이시안의 집으로 이동해 야식 파티를 벌입니다. 이 과정에서 권은비는 곧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RUBI’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VCR 촬영 장면 일부를 ‘전참시’ 카메라에 독점 공개했습니다.
사진=MBC 제공
이시안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모델·안무가·SNS 인플루언서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80만 명, 틱톡 해시태그 조회수는 1억 뷰를 돌파하며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5’ 시니어 준우승을 차지한 동명이인 이시안 선수 때문입니다. 검색창에 ‘이시안’만 입력해도 “워터밤 스타인가, 포켓몬 챔피언인가”를 두고 네티즌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엔터업계 관계자는
“이시안·권은비 라인은 2025년 ‘예능 대세’로 분류된다”
며 “방송 후 광고·화보 러브콜이 쇄도할 전망”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시청 팁도 놓칠 수 없습니다. ‘전참시’는 MBC 지상파·웨이브·티빙 등 VOD 서비스로 다시 볼 수 있으며, 워터밤 풀캠 영상은 MBC 공식 유튜브에 동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팬들은 벌써부터 “전참시 회차 전체를 클립으로 저장했다”, “워터밤 빌런 에피소드 다시 봐야 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 이시안은 패션 브랜드 런칭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권은비는 서울 KSPO돔 콘서트 리허설에 돌입합니다. 두 사람이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입니다.
끝으로, ‘워터밤’ 다음 무대가 궁금한 독자라면 23일 밤 11시 10분, MBC를 고정하시길 바랍니다. 🌊🎤
취재·구성 = 라이브이슈KR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