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시영이 최근 뉴욕살이와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두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미국 생활은 7일 공개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확인됐습니다. 독립기념일을 맞아 아들과 함께 월트디즈니 월드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사진│스타뉴스 캡처
이날 이시영은 “15시간을 놀고 밤 10시에 불꽃놀이를 봤다”며 남다른 체력을 자랑했습니다. 장시간 대기에도 특유의 밝은 미소가 돋보였다는 현장 반응입니다.
또 다른 SNS 게시물에서는 롱아일랜드 썸머캠프를 투어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캠프에는 간호사 30여 명이 상주하고 전문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육아맘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
“식단이 훌륭하고 칭찬 방송이 하루 세 번 나온다” – 이시영 인스타그램 중
특히 아들의 기관지·시력 등 건강을 걱정하며 “제발 나아지길”이라고 적어 모성애를 드러냈습니다.
사진│ENA 제공
동시에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전직 형사 ‘지강현’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는 중입니다. 7화 예고편에서 아파트 주민과 머리채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돼 극적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빌런 응징’에 나선 여성 4인방의 갈등이 폭발하는 내용으로, 시청률 상승세에 기여했습니다.
사진│백뉴스 캡처
제작진은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체력·액션 연기를 모두 직접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싱 국가대표 출신다운 탄탄한 몸짓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입니다.
패션 역시 뜨거운 관심사입니다. 이시영은 최근 샤넬 VIP 복조리백을 들고 jazz 바를 방문한 레이스 원피스룩을 공개했습니다. TikTok 해시태그 ‘#샤넬VIP복조리백이시영’ 조회수는 12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
패션업계 관계자는 “스포티와 럭셔리의 믹스매치가 이시영 스타일의 핵심”이라며 “뉴욕 스트리트에 어울리는 편안함과 우아함이 공존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등산·복싱·러닝 등 피트니스 콘텐츠도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최근 등산 인증샷에는 “뉴욕서도 한라산을 그리워한다”는 글이 더해져 여행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
한편 검색어 트렌드 상에서 ‘이시영’은 드라마 화제성, 해외 육아, 패션 아이템 세 가지 키워드로 연관어가 급상승했습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기준 7월 첫째 주 검색량은 전주 대비 168% 증가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과 육아를 병행하며 건강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면서도 “다양한 OTT·예능 출연 제안을 검토 중”이라 밝혀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배우 이시영은 뉴욕살이로 일상을 공유하며 글로벌 팬과 소통하는 동시에,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액션과 감정을 오가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행보에도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