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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라이브이슈KR 송진우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막내 이안(IA​N)이 최근 KWDA 블루카펫부터 팬 주도 데뷔 1주년 서포트까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데뷔 1년 차 신예 아이돌이지만, 트위터·인스타그램·스레드·틱톡 등 SNS에서 ‘#이안’ 키워드는 하루 평균 20만 회 이상 노출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줍니다.1)


팬덤을 ‘하트메이커’로 묶어내며, 짧은 시간 안에 견고한 국제 팬베이스를 구축했다” – 문화평론가 김도연

실제로 21일 기준 X(前 트위터)에서는 광고 펀딩·강남 대형 전광판 프로젝트가 목표 금액의 160%를 돌파했습니다.

팬 서포트 이미지
▲ ‘Gangnam Banner Funding’ 홍보 이미지 / 출처=X(@kooky__official)

아이돌 시장에서 막내 포지션은 팀 색을 좌우하는 핵심입니다. 맑은 보컬 톤187cm 장신 피지컬을 겸비한 이안은 데뷔곡 ‘Bloom Up’ 발매 당시 ‘6개월 차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 KWDA 블루카펫에서는 파스텔 블루 수트를 선택해, 청량 콘셉트를 극대화했습니다. 패션 칼럼니스트 박재현은 “젠더리스 실루엣과 클래식 테일러링을 결합해 MZ세대 취향을 저격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무대 밖 이안은 ‘친환경 캠페인’ 모델로도 주목받습니다. 소속사 플레이브(PLAYVE)는 올해 하반기 종이 없는 콘서트 투어를 준비 중이라 밝혔습니다.

팬덤 확장은 숏폼 콘텐츠에서 두드러집니다. 30초 미리보기 안무 영상이 업로드 12시간 만에 조회수 320만 회를 돌파했고, 틱톡 글로벌 차트 7위에 안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이틴·Y2K 재해석’이라는 그룹 정체성 안에서, 이안이 비주얼·퍼포먼스·예능감을 모두 잡은 ‘올라운더 루키’라고 평가합니다.

특히 영어·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북남미 팬미팅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소속사는 “멕시코·브라질 공연을 논의 중”이라며 해외 진출 의지를 밝혔습니다.

블루카펫 직캠
▲ 팬이 포착한 KWDA 블루카펫 직캠 / 출처=Instagram @seo__ian


한편 10월 공개 예정인 새 싱글 ‘Skyline’에는 이안 자작 랩 파트가 포함됩니다. 작사·작곡 크레디트 합류는 팀 내 최초라, 음악적 성장 스토리에 힘을 실어줍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지는 베트남 호이안(Hội An)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전통 의상 아오자이와 형형색색의 등불 거리가 ‘동양적 낭만’을 더할 전망입니다.

※ ​호이안 촬영은 지역관광청과의 ‘K-컬처 X 베트남 관광 교류 사업’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관전 포인트 정리

  • 9월 초 ‘Melting For You’ 생일 프로젝트 – 5개 도시 지하철 광고 진행
  • 10월 새 싱글 ‘Skyline’ – 이안 첫 자작 랩
  • 연말 아시아 투어 – 방콕·마닐라·하노이 확정, 멕시코·상파울루 협의 중

🎤 이안 한마디 : “팬들이 주신 사랑을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더 높은 곳으로 Bloom Up해요!

하츠투하츠의 막내에서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솔리스트로, 이안의 성장은 아직 진행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