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방정부 최대 국제기구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 세계 회장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이번 취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사례로, 지방외교의 지형을 바꿀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받습니다.
17일 중국 시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장우 시장은 네덜란드 헤이그 얀 반 자넨 시장으로부터 회장직을 이임받았습니다1.
“세계 140개국 24만여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지속가능한 도시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 이장우 취임사 중
UCLG는 기후 위기 대응·디지털 전환·도시 복원력 강화 등 글로벌 의제를 다루는 지방정부 외교 플랫폼입니다.
회장은 총회 주재, 회원국 공동 대응 조율, 국제기구 및 UN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미지 출처 : 헬로디디
대전은 과학·국방·우주 산업의 집적지로, 이장우 시장은 “혁신 도시 외교”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가과학산업단지, 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연계한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 구축이 핵심 청사진입니다.
취임 직후 공개된 4대 비전 🌱
- 탄소중립 도시 모델 확산
- 디지털 거버넌스 플랫폼 공동 개발
- 포용적 도시 재생 경험 공유
- 미래세대 교류 확대
전문가들은 “이장우 리더십이 브뤼셀·뉴욕 중심 국제무대에 새로운 균형을 만들어낼 것”이라 전망합니다.
실제 2026년 UCLG 총회 대전 유치 가능성도 고조되며,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5,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정치 여정도 눈길을 끕니다. 그는 국회의원 2선·동구청장·대전시장 등을 거치며 현장 밀착형 행정으로 신뢰를 쌓았습니다.
한편 동명이인 배우 이장우가 예능 ‘팜유왕자’로 화제를 모으면서, ‘이장우 열풍’이 문화·정치 전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인지도 상승이 관광·투자 유치로 이어질 것”이라며 적극 활용 방침을 밝혔습니다 😊.
시민 김수연 씨(28)는 “세계 속 대전을 알릴 기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경제학자 박정훈 교수는 “이장우 회장의 네트워크가 지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통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임기는 차기 총회 전까지 단독으로 수행되며, 국제 의제별 특별위원회를 이끌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내달 ‘UCLG 미래도시 포럼’을 열어 해외 40여 도시와 공동 선언을 추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글로벌 혁신 수도 대전”을 강조하며,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
라이브이슈KR은 이장우의 행보를 지속 추적, 지방외교의 새로운 물결을 신속히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