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부터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 28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30번째 2루타를 찍으며 2루타 30개·3루타 10개 ‘30-10 장타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Nate Sports
이 기록은 배리 본즈※2001년 73홈런 등 구단 레전드 네 명만 달성했던 대기록으로, 구단 역사상 다섯 번째 사례입니다.
한국 선수로는 추신수2010년 클리블랜드에 이어 두 번째여서 더욱 값집니다.
“베리 쿨(very cool)!” – 현지 중계진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이정후는 장타율 0.480, OPS 0.860을 유지하며 팀 공격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MLB.com은 “컨택 능력을 앞세워 오라클 파크의 깊은 외야를 활용한다”고 분석했습니다.
ⓒ MLB Korea
전문가들은 다음 세 가지를 기록 달성 비결로 꼽습니다.
① 수평 스윙 궤적으로 라이너성 타구 생산 ☑️
② 홈구장 특성을 고려한 밀어치기 집중 ☑️
③ 본인 장점인 주루 센스 극대화 ☑️
특히 평균 타구속도 91.3마일은 NL 외야수 TOP 10에 해당하며, 장타 생산율 48.7%로 팀 내 1위입니다.
🧑🏻💼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의 침착함이 샌프란시스코 젊은 타선에 안정감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팀 동료 윌머 플로레스도 “1루 또는 2루에 그가 있으면 득점 기대값이 확연히 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 연합뉴스
뉴욕 원정 당시 3경기 연속 홈런을 목격한 팬들은 이정후 응원 문구를 들고 원정 응원에 나섰습니다.
“한국에서 온 ‘이정후 열풍’이 서부 해안까지 번졌다.” –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 향후 관전 포인트
1) 한 시즌 40 2루타 고지: 구단 역사상 단 3명만 보유
2) wRC+ 140 돌파: NL 외야수 중 최상위권
3) 신인왕 레이스 최종 결과
베테랑 매트 채프먼은 “그가 주저 없이 2루로 향하는 모습은 팀 사기를 끌어올린다”고 말했습니다.
📅 자이언츠는 30일부터 다저스와 3연전을 치릅니다. 다저스타디움은 장타자에게 유리하지 않지만, 이정후의 콘택트 능력이라면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울 가능성이 큽니다.
팬들은 이미 “다저스전에서 35번째 2루타를 보고 싶다”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정후가 남길 올 시즌 예상 성적은 .305/.380/.480, 45 2루타, 12 3루타로 전망됩니다.
끝으로 밥 멜빈 감독의 말을 다시 한 번 인용합니다.
“그는 이제 막 출발선에 섰다. 샌프란시스코의 미래는 이정후의 배트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