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은 20일 밤 11시 30분경 송도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총성과 유사한 소리’가 두 차례 이상 들렸다는 112 신고로 처음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60대 외국인으로 추정되며, 사고 직후 흉기를 소지한 채 도주했다”*경찰 브리핑(21일 01시 기준)
👮♂️ 인천경찰청은 즉각 경찰특공대·드론팀·기동대를 투입해 지상·공중 합동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자 1명이 팔 부위 관통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Unsplash
🏢 사건이 벌어진 단지는 2015년 준공된 40층 규모 대단지로, 다문화 가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CCTV 8대를 통해 용의자의 흉기 소지 장면을 확인했다”면서, 경찰에 원본 영상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송도 총기난사’라는 키워드가 SNS·맘카페 등을 중심으로 급속 확산되며, 허위 정보까지 혼재된 상황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난사(무차별 사격)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총기’ 여부도 규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도 총기 사고, 왜 심각한가? 🔎
1. 대도시 고밀도 거주지역에서 발생해 2차 피해 우려가 큽니다.
2. 실탄 여부가 검증되지 않아, 비살상 총·가스총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3. 용의자 동선이 아파트·공원·해안 산책로 등으로 넓어 경찰 수색 난이도가 높습니다.
주민·시민이 꼭 알아야 할 안전 수칙 5가지 📝
- 불필요한 외출 자제, 공용 공간 이용 시 주변 경계 강화
- CCTV 사각지대나 어두운 지하주차장 단독 이동 금지
- 수상한 인물 발견 시 즉시 112 신고 후 신속 대피
- 단지 내 비상 방송·앱 알림 수신 후 관리사무소 지시 따르기
- 가짜 뉴스 판별: 경찰 공식 SNS·보도자료 확인
🔬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탄피·금속편 감정을 의뢰받아 실탄 여부를 분석 중입니다.
경찰은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와 연동된 도시 방범 CCTV 1,200여 대를 통해 실시간 추적에 나섰습니다.
또한, 인근 인천대·연세대 국제캠퍼스에 공문을 보내 야간 통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 송도 총기 사고 통계·전례(최근 10년)
| 구분 | 발생 건수 | 주요 원인 |
|---|---|---|
| 실총 사용 | 0건 | – |
| 비살상 총·가스총 | 3건 | 위협·모의 사격 |
| 모형 총기 | 7건 | 위험 장난·촬영 소품 |
자료: 인천경찰청 · 국립과수
전문가들은 “스마트시티 송도” 특성상 IoT 기반 도시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총기 오인 신고’ 가능성을 고려해, 무기류·모형 총 판매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스마트 가로등 AI 경보 시스템’ 시범 도입 지역을 송도 5·7공구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향후 일정
- 21일 06:00: 경찰 브리핑 2차 예정
- 21일 오전 중: 국과수 탄흔 분석 결과 발표
- 21일 오후: 인천시·국토부 합동 스마트시티 안전 대책 회의
라이브이슈KR은 ‘송도 총기 사고’ 수사 상황 및 주민 보호 대책을 실시간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된 정보만을 참고하시길 권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