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이 다시 한 번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이 바로 임시완입니다.
글로벌 OTT 시리즈 시상식의 막을 올리는 그의 무대는 지난해 수상 소감으로 남긴 “기회가 되면 춤도 추겠다”는 공약을 현실로 옮기는 순간이라 더욱 관심을 모읍니다.
사진=스포티비뉴스
그는 지난해 드라마 ‘소년시대(Boyhood)’에서 선보인 레트로 댄스로 화제를 모았고, 이를 계기로 박남정 원곡 ‘비에 스친 바람’을 재현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또한 시상식 본무대에서 ‘Best Actor’ 시상자로도 이름을 올려 두 배의 존재감을 예고했습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의 장이었습니다. 오늘은 관객과 시청자 여러분께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 임시완 인터뷰 中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못지않게 따뜻한 선행도 이어졌습니다. 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임시완은 기부 소감을 통해 “쏟아지는 비로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했습니다.
그는 산불·지진·수해 때마다 꾸준히 기부해 온 대표적 ‘선행 스타’로, 누적 기부액이 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1.
사진=everydaysiwan 인스타그램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3에서도 이명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습니다.
특히 영어·일본어·스페인어 자막 인터뷰를 공개하며 ‘K-콘텐츠 홍보 대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시상식 패션 역시 화제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그는 지속가능 소재로 제작된 맞춤 수트를 선택해 환경 보호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는 후문입니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늘 오후 8시 30분 KBS2·네이버 CHZZK·TVING·PRIZM에서 생중계되어 국내외 팬들이 동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SNS에서는 “#임시완_공약이행” “#임시완_기부천사” 해시태그가 실시간으로 확산되며 팬덤 화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임시완은 작품과 선행 모두 꾸준히 이어가며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라고 밝혔습니다.
공연·기부·연기까지 ‘삼위일체’ 행보를 보이는 임시완. 그의 오늘 밤 무대가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
1) 기부 총액은 공개 보도자료·인터뷰 기반 추정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