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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0일 England vs Senegal 친선전이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England vs Senegal 경기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2회 AFCON 우승국 세네갈의 맞대결입니다.

양팀은 3-1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으며, 이는 잉글랜드가 아프리카 국가에 패배한 첫 사례였습니다.

England vs Senegal 경기 장면 (출처: Getty Images)

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전했고, 모건 로저스·해리 케인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네갈은 4-2-3-1 전술을 가동하면서 사르·디아라·사발리 등 주전 선수들을 기용했습니다.


전반 20분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넣으며 England vs Senegal 경기가 팽팽해졌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53분 사르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후반 68분과 89분에 디아라와 사발리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세네갈이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세네갈의 조직력과 피지컬이 경기의 승패를 갈랐습니다.”

– 경기 후 분석

특히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세네갈은 역습에서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수비 전환 속도 부족을 아쉬워했습니다.

세네갈 파울로 소리 삼성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투지를 칭찬했습니다.


이번 친선전 결과는 잉글랜드의 전력 보강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다음 2025년 9월 유로 예선에서 England vs Senegal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과제가 남았습니다.


국내 중계 채널은 ITV(영국), BBC, ESPN이 라이브 중계를 제공했습니다.

유료 스트리밍은 Peacock, ESPN+ 등에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잉글랜드의 다음 일정은 6월 15일 알바니아와의 예비 경기이며, 세네갈은 6월 13일 가봉과 중립 경기로 준비합니다.

이후 월드컵 예선에서도 두 팀의 전력 비교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전체 슈팅 수는 잉글랜드 12회, 세네갈 14회였으며, 점유율은 잉글랜드 52%로 소폭 우위를 점했습니다.

하지만 실점 효율에서 세네갈이 3골을 뽑아내며 경기의 승패를 가져갔습니다.


이번 England vs Senegal 친선전 분석을 통해 양팀의 현주소와 미래 과제를 확인했습니다.

실전 감각을 높인 세네갈과 준비가 필요한 잉글랜드 모두 향후 경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