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IVE)의 센터 장원영이 다시 한번 화제의 한가운데 섰습니다✨.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알리는 특별 홍보영상에서 장원영은 지드래곤·박찬욱·박지성 등 초호화 라인업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사진=경향신문 제공
영상 속 장원영은 🤍화이트 슈트를 입고 “여기 2025차, Welcome to APEC!”이라는 대사를 던지며 특유의 청량한 미소를 선보였습니다.
“글로벌 행사에서도 한국의 K-POP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장원영인터뷰 발췌
이번 홍보물은 항공기 주차장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APEC 개최지를 알리는 콘셉트입니다.
지드래곤이 항공기 유도봉을 잡고 등장하자, 장원영은 “차 좀 빼 주세요!”라며 재치 있게 호흡을 맞춥니다.
네티즌들은 “장원영의 비주얼이 국가대표급”이라며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습니다📈.
사진=JTBC 캡처
화제성은 광고 시장에도 즉각 반영됐습니다. 올리브영은 ‘장원영 PICK’ 배너를 메인에 배치했고, 배러 애사비클렌즈·배러 텐션 등 그녀의 추천 제품은 하루 만에 판매량이 2배 급증했습니다.
자료=올리브영
업계 관계자는 “장원영 효과가 2030 여성뿐 아니라 10대 소비층까지 흡수해 매출 파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패션계도 들썩입니다. 최근 EIDER와 함께한 가을 아우터 캠페인에서 장원영은 트렌디한 고프코어 룩을 제안하며 접속자 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사진=Threads @won4evers
전문가들은 “Gen Z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장원영이 브랜드 메시지를 친근하고 빠르게 확산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업로드한 🐰 이모티콘 셀카는 3시간 만에 200만 ‘좋아요’를 기록했습니다.
음악 활동도 이어집니다. 아이브는 11월 초 새 싱글 ‘Bunny&Bloom’을 예고했고, 장원영은 메인 댄스 브레이크를 담당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기사에 인용된 모든 사진·영상은 각사 공식 채널 및 보도자료를 통해 제공받았습니다.
대외 활동, 트렌드 리딩, 브랜드 파워를 모두 갖춘 장원영. 그의 다음 행보가 K-콘텐츠의 글로벌 지평을 한층 넓힐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