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대학교가 최근 다양한 교육·연구·지역 협력 성과를 연이어 발표하며 지역 혁신 허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입시·학사 일정부터 캠퍼스 생활, 지역사회 공헌까지, 지금 전북대를 주목해야 할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 첫째, 2026학년도 입시 전략입니다. 대학본부는 “수험생 맞춤형 전형 확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역 인재를 위한 융합전형과 사회다양성 전형이 신설돼 내신 3~4등급 학생도 도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경영학과·공과대학은 AI·디지털 교과목 비중을 20% 이상 확대하며, 미래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과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 둘째, 캠퍼스 인프라 업그레이드입니다. 2025년 9월 1일 개최 예정인 ‘전북대인의 날’ 행사를 앞두고 주차 시스템이 전면 개편됐습니다. 주차요금 인상 소식이 공지됐지만, 모바일 사전 결제 도입으로 혼잡도는 30% 감소할 전망입니다.
생활관도 변화했습니다. 특성화캠퍼스 기숙사는 스마트 카드키와 IoT 온도 조절기를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18% 절감했습니다.
🤝 셋째, 지역 중소기업·공공기관 협력이 강화됐습니다.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한국신제품인증협회와 공동으로 ‘혁신제품 공공시장 진입 설명회’를 열어, 지역 기업 50여 곳에 공공조달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대학-기업-공공기관이 삼각 협력 구조를 형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 — 양오봉 총장
🩺 넷째, 채용·진로 분야도 활발합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026년 신규 간호사 800명 채용을 예고했습니다. 졸업예정자뿐 아니라 기졸업자 지원도 가능해, 보건계열 취업 희망자에게 호재로 작용합니다.
🍽️ 다섯째, 기숙사 식단 혁신입니다. 참빛관·특성화캠퍼스 주간식단에 채식 메뉴와 로컬푸드가 확대 편성됐습니다. ‘사과잼 디너롤’ ‘근대된장국’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식재료 이동거리 40% 단축 효과를 기대합니다.
💡 여섯째, 연구·창업 분야에서 전북대는 국책과제 245억 원을 수주하며 지능형 농생명·탄소소재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학생창업 120팀이 배출됐고, 그중 8팀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돼 최대 7억 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 일곱째, 학사 지원 서비스가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였습니다. 네이비즘과 협력해 생활관 서버시간을 실시간 공개함으로써 수강신청 트래픽 병목을 최소화했습니다.
챗봇 ‘JBNU봇’이 24시간 학사·장학 상담을 제공하며, 하루 평균 4,500건의 문의를 처리 중입니다.
🎉 여덟째, 문화·동아리 활동도 주목됩니다. 적십자 RCY 등 140여 개 중앙동아리가 활동하며, 동아리전용관 2층이 청년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났습니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JBNU 프라이데이 버스킹’은 재학생·지역민 1,000여 명이 모이는 인기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 아홉째, 국제화 전략입니다. 전북대는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5년 연속 순위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에는 ‘글로벌 톱300’ 진입을 목표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12개국 23개 대학으로 확장했습니다.
🌱 열째, ESG 캠퍼스 구축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관 건립을 통해 태양광·지열 에너지 사용률을 60%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스마트 제로웨이스트 스테이션 운영으로 재활용률이 전년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 지금 전북대학교는 입시 준비생, 학부모, 기업, 지역 주민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혁신과 성장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변화의 기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전북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라이브이슈KR 김기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