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대가 최근 ‘The Best Glocal University’ 비전을 앞세워 학사·연구·산학협력 전 영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1. 글로컬 혁신 선정 배경*교육부 2024 –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 대학 육성 사업에서 전북대는 지역 특화 연구 역량과 국제 교류 실적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농·축산·수의학 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 구축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2. 통합 학사행정 시스템 ‘OASIS’ – 수강신청·장학·생활관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하도록 고도화했습니다. 최근 3시간 전 업데이트로 모바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학생들은 “대기 시간 단축으로 체감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내놓습니다.
3. 대학원 전략 – 전북대학교 대학원은 창의적 고급인재 양성 목표 아래 2025학년도부터 AI+X 융합 트랙을 확대합니다.
바이오·지능형로봇·에너지 클러스터와의 연계로 석·박사 풀타임 연구장학도 신설됐습니다.
4. 신설 학부 ‘컴퓨터인공지능학부’ – 2024년 큰사람프로젝트 매뉴얼(3개 언어)을 발간하며 글로벌 학습 환경을 강조했습니다.
2025학년도 등록금 납부 일정은 1월 8~12일로 확정돼 조기 납부 장려 장학이 도입됩니다.
5. 바이오메디컬공학부 – 캠퍼스 주차요금 인상 여파에도 무료 건강검진 2차 실시로 학생 복지 균형을 맞췄습니다.
신입생-재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 9:1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6. 도시공학과·영어영문학과 소식 – 지속가능 도시계획 전공 신설, 영어영문학과는 융합인문학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두 학과 모두 전북대 특유의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현장 즉시 투입형 인재를 키웁니다.
7. 산학협력·창업 – 학교기업 12곳, 기술지주회사가 2025년까지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전북대 학생 창업팀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창업지원단장 발언
8. 국제화 지표 – 2024 QS Asia 166위, 교환학생 파견 국가가 45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 비자·숙소·언어교육 ‘원스톱 지원’이 교환·유학생 만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9. 연구 성과 – 연간 SCI(E) 논문 1,530편, 기술이전 수입 149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AI농업·연료전지·수의바이러스 특성화 연구소가 있습니다.
10. 문화·미디어 활동 –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는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도입해 실시간 뉴스 제작 환경을 혁신했습니다.
학생 기자들의 현장감 있는 리포팅이 지역 사회에서도 화제를 모읍니다.
11. 지역 상권과 상생 – ‘전북대옷가게 워니원’ 등 캠퍼스 주변 상권은 로드숍 + SNS 연동 마케팅으로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 저렴한 로우쭈리팬츠가 최근 완판되며 학생 소비 트렌드를 주도했습니다.
12. 친환경·스마트캠퍼스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IoT를 전 건물에 설치했습니다.
1년 만에 전력 12% 절감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13. 취·창업 지원 – Job&U 센터는 1:1 튜터링과 글로벌 기업 매칭 프로그램으로 2024년 취업률 75.3%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바이오·반도체 분야 취업이 두드러집니다.
14. 2025학년도 입시 포인트 – 정원 외 지역인재전형 확대, AI 면접 도입으로 공정성을 높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적성·잠재력 중심 평가가 수험생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15. 종합 전망 – 전북대는 지역 기반을 넘어 글로벌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학사 혁신·연구 질적 성장·산학협력 삼박자가 맞물리며 ‘전북대 르네상스’를 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향후 5년 내 전국 거점 국립대 중 TOP3 진입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미지 출처: 전북대학교 대학원 공식 로고 (© JBNU Graduate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