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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 CEO가 28일 경주 APEC CEO 서밋 참석 차 방한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그는 국내 그룹 총수들과 만찬을 갖고, 차세대 AI 반도체 공급‧투자 로드맵을 공유했습니다.

젠슨 황 기조연설 출처 : YouTube


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회동에서는 HBM4 양산 협력인공지능 전용 팹 구축이 논의됐습니다.

2️⃣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로보택시·자율주행칩 공동개발을 제안했습니다.


한국은 초거대 AI의 허브가 될 준비가 돼 있습니다.” — 젠슨 황


이번 CEO 서밋에는 21개국 기업인 1,700명이 모여,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을 화두로 삼았습니다.

SK 하이닉스HBM4E 샘플을 공개해 엔비디아 GB200 모듈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네이버·카카오 등 클라우드 사업자는 ‘국산 초거대모델’ 학습용 GPU 팜 확보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도 즉각 반응했습니다(28일 마감 기준).

• 삼성전자 +1.8% • SK하이닉스 +3.2% • 현대차 +2.1% • 엔비디아(ADR) 장전 거래 +2.7%


전문가들은 “AI 반도체 공급망과 완성차 – 데이터센터 연동”을 핵심 기회로 지목합니다.

경주 CEO 서밋 현장 출처 : ZDNet Korea

① 메모리—HBM4↑ ② 파운드리—3나노 AI 칩↑ ③ 완성차—로보틱스·로보택시↑


정부는 ‘K-클라우드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2028년까지 GPU 2만 장비치 연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는 젠슨 황이 강조한 “AI 모델 학습 능력의 민주화”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할 전망입니다.


한편 APEC 현장에는 자율주행 버스·접는 OLED 등 K-테크 전시가 이어졌으며, 금융·의료 AI 세션도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K-테크 전시 출처 : JTBC 뉴스


미래 과제로는 ▲전력 소비인재 확보반도체 공급 제약이 거론됩니다. 젠슨 황은 “‘그린 GPU’ 설계로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 일정 :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삼성·현대·엔비디아 3자 전략 회동이 ‘빅딜’의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 AI 경제권’의 주도권을 둘러싼 긴 호흡의 협력이 본격화됐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현장에서 이어지는 속보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