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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조선대학교)가 2025년 여름에도 교육·연구·지역사회 전 영역에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째, ‘시민 체감형 자율주행 셔틀버스’ 실증이 광주광역시 동구 일대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제공한 KAMO 플랫폼과 조선대 퓨처모빌리티랩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레벨4 무인주행을 구현했습니다.

해당 셔틀은 2주간 총 600여 명의 시민을 무료로 운송했으며, 탑승객 만족도는 4.8/5점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의 기록으로 평가됩니다.

“조선대 실증 데이터는 광주 미래형 교통망 구축의 핵심 레퍼런스가 될 것입니다.” ― 국토교통부 스마트모빌리티 과장

조선대 자율주행 셔틀
이미지 출처: 광주매일신문


둘째, 기계공학과 김정현 학부연구생이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습니다. 논문 제목은 “Pre-Chamber 오리피스 형상 변화에 따른 암모니아 난류 제트 점화 수치해석”입니다.

김 연구생은 친환경 연료 ‘암모니아’를 활용해 탄소중립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점화 효율 향상 메커니즘을 규명했습니다. 이는 조선대가 강점을 지닌 수소·암모니아 연소 연구와 맞물려 기업 협력 과제를 다수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우수논문상 수상
이미지 출처: 데일리한국


셋째, 조선대병원 노조불법 도청·행정동 강제 이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지부는 6월 30일 기자회견에서 “부서장이 장기간 직원 대화를 무단 녹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병원 측에 △재발 방지 대책 △감사위원회 설치 △투명 인사 계획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구성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병원 노조 기자회견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 한편, 조선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는 한국음악협회 광주시지회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초·중·고생 대상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프로그램과 뮤직테크 창업 캠프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조선대자율주행·친환경 에너지·문화예술·의료 공공성 등 다각적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졸업 후 취업률 71.2%’와 ‘창업보육센터 매출 1,200억 원’으로 지역 혁신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예비 수험생·학부모가 궁금한 체크리스트

  • 2025학년도 수시 모집: 학생부 교과 1,495명·종합 511명 선발, 자율주행·에너지 융합 전공 신설
  • 캠퍼스 투어: 매주 수·토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 필수
  • 산학장학금: LG이노텍·현대모비스 협약으로 연간 150명 등록금 전액 지원

마지막으로 조선대학교는 2025년 하반기 △그린수소 연구소 증설정밀의료 빅데이터 센터 개소를 예고했습니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정한 공영사학’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앞으로도 라이브이슈KR조선대의 혁신 동향과 지역사회 파급효과를 심층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