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최장수 일간지 ‘조선일보’가 창간 104주년을 맞이하며 또 한 번 디지털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 1920년 첫 지면을 펴낸 이후 정치·경제·사회 전 영역을 아우르며 ‘종합 일간지’의 표준을 제시해 왔습니다.
2. 동시에 1995년 국내 최초 인터넷 뉴스 서비스1를 개시해 ‘조선닷컴’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저널리즘의 지평을 열었습니다.
3. 현재 ‘조선일보’는 웹·모바일·SNS·OTT·팟캐스트 등 총 7개 플랫폼을 통해 하루 평균 800만 명과 만나는 멀티플랫폼 뉴스룸으로 진화했습니다.
4. 대표 브랜드인 ‘조선비즈’ ‘조선오피니언’ ‘조선헬스’ ‘TV조선’이 세분화된 독자 니즈를 포착해 전문 콘텐츠를 공급합니다.
5. 특히 건강·의학 특화 채널 ‘조선헬스’는 생활 밀착형 의료 정보를 하루 평균 100건 이상 게시해 고령사회 핵심 구독층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6. ‘조선비즈’는 글로벌 투자자용 영문 뉴스레터를 주 3회 발송, 나스닥·VIX·FOMC 키워드 분석을 제공해 국제 독자 비중 14% 확대라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7. 조직 문화도 변했습니다. AI 편집 시스템 ‘뉴스큐브’는 클릭율·체류시간·SNS 공유량을 실시간 계산해 맞춤형 헤드라인을 제안합니다. 덕분에 메인화면 이탈률이 12%p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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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방향을 제시하지만 최종 결정은 여전히 기자의 몫입니다.” — 권혁서 디지털편집국장
9. 영상 부문도 공격적입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는 라이브 청문회·정책 해설·0.8배속 뉴스 등 숏폼·롱폼을 병행하여 구독자 257만 명을 확보했습니다. 📺
10. X(트위터)·인스타그램 등 SNS 소통을 통해 ‘만물상’ ‘태평로’ 등 칼럼 하이라이트를 카드뉴스로 재가공해 2030 사용자 유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11. 비즈니스 모델 역시 다각화됐습니다.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조선멤버스’는 오프라인 세미나·주말 클래스·e북 제공으로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2.3배를 달성했습니다.
12. 광고 부문은 노·키즈(No kids)·헬스케어·럭셔리 등 세그먼트 마케팅을 도입해 CPM과 CTR을 모두 끌어올렸습니다.
13. 그러나 알 권리와 사생활 보호 논쟁, 편집 방향성 논란 등 언론 윤리에 대한 과제도 상존합니다. ‘조선일보’는 독자권익보호위원회를 통해 정정보도 처리시간을 40%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14. 2학계에서는 “오랜 전통과 빠른 혁신을 병행하는 드문 사례”라며 ‘조선일보’의 디지털 전략을 미디어 경영 교과서로 인용합니다.
15. 앞으로는 생성형 AI·멀티모달 콘텐츠가 관건입니다. ‘조선일보’는 텍스트→음성·VR 뉴스룸 구현을 예고하며 2027년 메타버스 스튜디오 개소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
16. ‘뉴스의 시작과 끝’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조선일보는 독자 중심 서비스로 전통과 미래를 잇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 이용 팁: 모바일 앱 ‘조선일보’ 설치 → 맞춤 구독 ON → 관심 섹션 선택 → 오프라인 PDF 자동 다운로드 설정 시 데이터 15%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 접속 경로: www.chosun.com / 조선일보+ YouTube / X @Chosun / Podcast ‘조선 듣보잡’
▲ 이미지 출처: 조선닷컴
결론: ‘조선일보’는 혁신·신뢰·확장성을 앞세워 한국 언론사의 새 장을 쓰고 있습니다. 전통지의 뿌리를 지키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이 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