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의회가 2025년 10월 17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의장 조용훈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정치 구현을 약속했습니다. 📢
이번 임시회는 총 7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6건·일반안건 26건 등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 논산시의회 제공
📝 조용훈 의장 프로필입니다. 1971년 논산 출생으로 지역농업협동조합 이사, 논산시의회 3선 의원을 거쳐 2024년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습니다.
그는 “
시민과 함께 생활정치를 완성하겠습니다
”라며 현장 중심 의정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 특히 주목받는 안건은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조례안과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입니다. 젊은 세대 주거안정과 농업 안전을 동시에 노립니다. 🚀
논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산업 활성화도 화두입니다. 최근 D-500 전광판이 점등되며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농업과 더불어 스마트 교통 이슈도 부각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AI 기반 안전관리가 논의돼 논산-계룡권 교통대책과 연계될 전망입니다.
지역경제 측면에서는 국방도시·농업도시 이중 구조를 고려한 중소기업 유치 전략이 소개됐습니다. 조 의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기업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본회의 영상을 실시간 공개합니다. SNS 소통 강화로 의정 투명성을 높였습니다. 😊
한편 동명이인인 ‘뉴스1 조용훈 기자’와의 혼동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으나, 이번 임시회 주역은 논산시의회 의장임이 확인됐습니다.
의회 관계자는 “12월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을 중점 심사한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 의장은 회기 말미에 주민 정책제안 플랫폼 도입 계획도 언급했습니다. 시민 참여 확대가 관건입니다.
방청 TIP🔍
1) 논산시의회 홈페이지 접속 → 회의일정 확인
2) 신분증 지참 후 본회의장 방문
3) 의안 자료실에서 안건 전문 열람 가능
제267회 임시회는 23일 폐회 예정입니다. 조용훈 의장이 제시한 생활정치 로드맵이 본궤도에 오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