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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이슈KR입니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조현영고우리와 손잡고 유닛 ‘레인보우18’로 돌아옵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컴백 일정입니다. 소속사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오후 6시 정규 싱글을 공개하고, 같은 날 뮤직비디오를 동시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컴백 전(7월 5일)부터 웹예능 ‘노빠꾸 아이돌: 레인보우18’을 통해 앨범 제작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팬들과 소통합니다.


두 번째 포인트는 음반 콘셉트입니다. 타이틀곡 ‘18번째 彩(채)’는 레인보우 데뷔 18주년을 기념하는 팝 펑크 장르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엔 국내 1위는 물론, 빌보드 Hot 100도 노린다” — 조현영

앨범에는 히트 작곡가 서재우와 세계적인 프로듀서 Harvey Mason Jr.가 참여해 K-POP과 글로벌 팝을 절묘하게 섞었습니다.


세 번째 포인트는 퍼포먼스입니다. 조현영은 무술 기반 퍼포먼스로 유명한 K타이거즈 출신 댄서들과 협업해, 2분 30초간 호흡을 끊이지 않는 ‘스파르타 안무’에 도전합니다.

특히 2절 후렴에서 선보일 720도 점프 턴하이라이트로, 티저 영상만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


네 번째 포인트는 홍보 전략입니다. 두 사람은 TikTok 릴스 챌린지, 멜론 스테이션 출연, 그리고 AI 팬사인회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대거 준비했습니다.

또한 7월 27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K-POP 썸머 페스티벌’에서 컴백 선공개 무대를 펼치며, 현장 관객 2만 명과 사전 만남을 갖습니다.


다섯 번째 포인트는 커리어 확장입니다. 조현영은 2010년 레인보우 데뷔 후 드라마 ‘학교 2013’, 뮤지컬 ‘록키호러쇼’ 등 연기·뮤지컬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최근에는 DJ 활동과 유튜브 ‘조현영 Vlog’MZ세대와 적극 소통하며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포인트는 시장 반응입니다. 음원 선주문량은 7만 장을 돌파했고, 벅스·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업계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복고+하이틴 감성”으로 분석합니다.

글로벌 팬덤도 뜨겁습니다. 일본 타워레코드 예약 차트 3위, 미국 아마존 K-POP 베스트셀러 5위에 랭크됐습니다. 🌏


일곱 번째 포인트는 음악 방송 공략입니다. 조현영·고우리는 ‘음악중심’ 초이스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뮤직뱅크’, ‘인기가요’에 3주 연속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소속사는 “1위 공약으로 제주 환경정화 봉사와 팬 100명 초청 소규모 콘서트를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여덟 번째 포인트는 콘텐츠 확장성입니다. 오는 9월 시작되는 국내 소극장 투어와 10월 미주 4개 도시 쇼케이스가 예정돼 있습니다.

팬미팅에서는 조현영의 솔로곡 ‘바람에 실린 편지’ 어쿠스틱 버전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


아홉 번째 포인트는 팬덤 케어입니다. 레인보우18은 디스코드 기반 커뮤니티를 열어, 앨범 비하인드·굿즈 투표·라이브 채팅을 지원합니다.

또한 다회용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ESG 트렌드에 동참, CD 폐기물 감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열 번째 포인트는 음악적 메시지입니다. 타이틀 ‘彩(채)’는 “각자의 색으로 세상을 밝힌다”는 의미로, 소수자 존중·다양성을 담았습니다.

조현영은

“우리 노래가 무지개처럼 팬들의 일상에 색을 더해주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총정리하면, 조현영의 귀환은 새로운 팀 브랜드, 글로벌 지향 음악, 몰입형 콘텐츠라는 세 가지 축으로 요약됩니다.

8월 1일 발매될 레인보우18의 행보가 가요계를 어떻게 물들일지 기대가 모입니다. 🎤🌈

ⓒ 라이브이슈KR | 이미지 출처: 톱스타뉴스·제민일보·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