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리얼 스포츠 예능 최강야구가 오는 9월 22일 밤 10시 30분 새 시즌 첫 방송을 확정했습니다.
이미지 출처=JTBC·MSN 캡처
이번 시즌의 최대 화제는 심수창 선수의 복귀입니다. 그는 방출 3년 만에 ‘브레이커스’ 선발 투수이자 플레잉 코치로 돌아옵니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KBO 레전드들이 다시 뭉쳐 프로 팀과 맞붙는 포맷으로, 야구팬뿐 아니라 예능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왔습니다.
제작진은 “더 강해진 전력, 더 치열해진 경기, 더 깊어진 인간 드라마를 보여주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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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을 앞두고 공개된 2023년 OST ‘MONSTERS’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최강야구 특유의 열정과 팀워크를 음악으로 먼저 체험할 수 있습니다.
2024 시즌 트라이아웃에서 합류한 외야수 윤상혁과 국해성은 젊은 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대학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동료라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방출의 아픔이 있었지만 다시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심수창티저 영상 중
한편, ‘경영권 분쟁’으로 일시 중단됐던 2025 트라이아웃 취소 공지는 내부 조율 끝에 해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작진은 “시청자 우려를 불식시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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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선수별 미니 다큐와 하이라이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이는 본 방송 전 사전 열기를 극대화하며, 야구 용어를 모르는 시청자에게도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인스타그램·틱톡 계정(@baseballtv.official)에서는 선수들의 비하인드, 응원 챌린지 영상이 업로드돼 참여형 콘텐츠가 강화됐습니다.
제작진은 경기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데이터 분석팀을 신설했습니다. 빅데이터 기반 투·타 지표 공개는 팬들의 분석 욕구를 자극해 체류 시간을 늘릴 전망입니다.
방송 편성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이며, JTBC 본방송 후 3시간 뒤 넷플릭스·티빙에도 업데이트됩니다.
야구 비시즌에 접어드는 9월, 최강야구는 실전 감각에 목마른 팬들에게 현실의 야구 갈증을 해소할 최고의 창구가 될 것입니다.
관계자는 “승패를 넘어 선수들의 두 번째 인생을 응원하는 진정성이 이번 시즌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9월 22일, 심수창의 귀환과 함께 새로워진 최강야구가 어떤 드라마를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