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지명했습니다.
최교진 후보자는 40여 년 교육 현장을 누빈 베테랑으로, 지방교육자치 확립에 힘써 온 인물입니다.
📝 주요 약력*
• 1956년 전북 익산 출생
• 전북대 사범대·한국교원대 교육행정 석사
• 전교조 전북지부장·세종시교육감(3선)2025년 6월까지
세종시 초·중·고 신설 50여 곳을 진두지휘하며 미래형 학습도시 모델을 구축한 경험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 후보자 지명 배경
대통령실은 “공교육 신뢰 회복과 지방분권형 교육정책을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지방교육 자치’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강조해 온 점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최교진 후보자 첫 공개 입장
“학교가 주도하고 교육부가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해 학생 맞춤형 성장을 실현하겠습니다.”
그는 기자회견 내내 ‘학교자율·지역책임·국가지원’ 삼각 구도를 강조했습니다.
📊 현안 과제 5가지
- 2027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 디지털 기반 학습 격차 해소
- 교원 수급 및 정원 재설계
- 지방대학 활성화와 지역 소멸 대응
- 유·초·중·고 안전망 강화를 위한 예산 확충
세종시교육청에서 추진했던 ‘교무행정사 확대’, ‘마을교육지원센터’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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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경향신문
또 다른 현장 사진으로는 세종시교육청이 공개한 ‘세종 마을교육지원센터’ 개소식 장면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충청연합방송
🎯 교원·학부모 반응
교원단체는 “현장형 수장이어서 기대가 크다”면서도 ‘교권 보호 법제화’를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습니다.
학부모들은 대입 공정성과 사교육 경감 방안이 빠르게 제시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인사청문회 변수
국회는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정책·도덕성·재산 형성 과정을 집중 검증할 계획입니다.
세종시 스마트교실 예산 집행 내역과 가족 회사 관련 이해충돌 여부가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포스트 AI 시대’ 교육 전략
최 후보자는 세종에서 AI 교과서·데이터 기반 학업 지원 시범사업을 주도했습니다.
교육부에 입성한다면 전국 단위 에듀테크 생태계를 확산하고, 초·중등 학습데이터 댐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국제 비교
그는 OECD Education 2030 프로젝트 한국 대표위원을 지낸 경험을 활용해, ‘핵심 역량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특히 핀란드·에스토니아式 ‘지역기반 학교혁신’ 사례를 연구한 보고서가 청문회 자료로 제출될 예정입니다.
🕒 향후 일정
• 8월 18일: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 8월 29일~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청문회 예정
• 9월 초: 임명 여부 최종 결정
청문 과정에서 정책 비전이 구체화되면, 신학기부터 주요 사업이 즉시 가동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전망과 과제
교육 전문가들은 “지방교육 분권 경험이 중앙정책 혁신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교진 후보자는 “교사·학부모·학생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Live이슈KR은 인사청문회 결과와 후속 정책 발표를 지속적으로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