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시즌 K리그1 전북현대에서 최철순이 시즌 첫 리그 선발 출전을 확정하며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철순은 1980년생 베테랑 왼쪽 풀백으로,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안정적인 수비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여러 구단에서 활약했습니다.
전북현대 합류 이후에도 노련미와 경험을 살려 팀의 수비 라인을 든든히 지켜왔습니다.
최근 거스 포옛 감독은 김천 상무 원정 경기를 앞두고 “프로페셔널한 선수, 준비는 항상 돼있었다”며 최철순의 선발 출전을 극찬했습니다.
“시즌 첫 리그 선발로 나선 최철순은 팀 분위기 정돈에 큰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 포옛 감독
이번 김천전은 전북의 리그 17경기 무패 도전에 중요한 분수령입니다.
최철순은 포백의 왼쪽을 책임지며 상대 공격을 봉쇄할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습니다.
전술적으로 전북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는데, 최철순은 왼쪽 풀백과 윙백 사이의 유동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측면 공격 전개와 크로스 제공에도 관여하며, 팀 공격 전환에도 기여합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제한됐던 최철순은 복귀 이후 경기력 기복 없이 꾸준한 몸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부상 관리와 체력 회복 훈련을 통해 올 시즌에도 견고한 활약을 예고합니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최철순의 선발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NS와 게시판을 통해 “전북 수비의 핵”, “신뢰할 수 있는 베테랑” 등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통계로 보면 올해까지 K리그 통산 350경기 이상 출전, 20여 개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기여도도 갖춘 풀백으로 평가됩니다.
향후 일정으로는 6월 말 김천 상무전, 7월 초 ACL 조별리그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 최철순의 경험과 안정감이 전북의 성적 유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결론적으로 2025시즌 전북현대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 자리매김한 최철순의 경기력과 관전 포인트를 주목해야 합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김천전에서 펼쳐질 그의 노련한 플레이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