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매 일정 48시간 세분화

• 9월 17일(화) 07:00~15:00: 경부·경전·동해·충북선
• 9월 18일(수) 07:00~15:00: 호남·전라·강릉·경북선

모바일·PC·전화 예매 모두 선착순입니다. 대리 예매는 불가하므로 코레일톡·홈페이지 동시 접속을 권장합니다.

2️⃣ ‘3대 티켓팅 팁’으로 성공률 UP

① 로그인 유지: 예매 5분 전 로그인하면 자동 로그아웃 방지.
② 다중 기기 전략: PC-모바일 2채널 동시 시도로 실패 확률↓.
③ 임시 저장 기능 활용: 승차권 담기 후 10분 내 결제.

3️⃣ 좌석 부족? ‘역귀성 40% 할인’ 노려라

당정 협의로 역귀성 KTX·SRT 할인(30~40%)이 확대됩니다. 서울→부산 귀성 대신 부산→서울 ‘역방향’으로 이동한 뒤 렌터카·버스를 이용하면 경제적입니다.

사진=KBS 보도 화면

4️⃣ 대체 교통편·연계 할인

국토부는 사고 복구 완료 전까지 고속·시외버스 1,200회 증편을 예고했습니다. 통행료 면제가 확정된 고속도로를 활용하면, 자가용 이동 또한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5️⃣ ‘잔여석 알림’ 서비스로 막차 잡기

예매 종료 후 잔여석 알림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취소표가 뜨는 오전 11시·오후 4시를 집중 공략하세요.

6️⃣ 지역별 특별열차 투입 현황

^경부선 ✔ 대전↔동대구 4회
_호남선 ✔ 광주송정↔용산 3회
경전선 ✔ 창원중앙↔수서 2회(SRT)

※ 강릉선·동해선은 증편 없음에 유의하십시오.

7️⃣ 사고 이후 안전 강화 조치

코레일은 ATS·ETCS 복합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차내 와이파이·공조 시스템도 개선돼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미지=뉴닉 제공

실시간 예매 현황 한눈에 보기

본지 조사 결과 09:30 기준 경부선 85%, 호남선 78% 좌석이 이미 소진됐습니다. ‘대기 걸어두기’ 기능을 적극 활용하십시오.

마무리: ‘계획·정보·인내’가 승리 좌우

올해 추석 KTX 예매는 단순한 티켓팅을 넘어 교통 전략 수립이 필수입니다. 위 7가지를 숙지한다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귀성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목표 좌석을 확보하되, 플랜 B·C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명절 준비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예매 마감 시까지 실시간 업데이트를 이어가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추석 귀성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