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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가 은퇴식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린 추신수의 은퇴식은 6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매진 행렬이 이어졌으며
추신수 은퇴식

은퇴식 현장에서는 이대호가 직접 보낸 커피차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추신수야, 친구로서 고마웠고 넌 항상 최고였다” – 이대호

또한 프랜차이즈 에이스인 김광현이 은퇴식 등판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1652경기 출전, 타율 0.275, 안타 1671개로 압도적이었습니다.

국내 복귀 후 SSG 랜더스에서는 통산 타율 0.279, 홈런 51개를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은퇴식 당일 SSG 구단은 시즌 10번째 매진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을 작성했고
김광현 등판

추신수는 은퇴 후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팬들은 SNS에서 #추신수은퇴#추신수 해시태그를 달아 응원을 보냈습니다 😊


한국 야구를 대표한 추신수는 향후 방송·해설·자선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은퇴식은 추신수 커피차, 김광현의 등판, 이대호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추신수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강력한 타격과 꾸준한 성실함으로 기억될 그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