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신수 은퇴식이 오는 7월 1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립니다. 한국 야구를 세계 무대에 각인시킨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23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입니다.
1. 행사 개요
경기 종료 직후 그라운드에서 공식 은퇴식이 진행됩니다. SSG 구단은 “END & AND CHOO”라는 슬로건으로 추신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 주요 일정*세부 시간은 구단 홈페이지 공지 참조
① 17:00 KBO 정규리그 경기 시작
② 20:30 경기 종료 및 무대 설치
③ 20:40 추신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④ 21:00 은퇴 선언 & 기념 시구
⑤ 21:15 팬 퍼레이드·기부 챌린지
2. 스페셜 티켓 & 기프트
SSG는 ‘추신수 기념 패키지’를 한정 판매합니다. 패키지에는 레플리카 유니폼, 은퇴 기념 동전, 그리고 친필 사인볼이 포함돼 있습니다. 예매는 인터파크 ‘NOL 티켓’ 플랫폼에서 선착순 진행 중입니다.
이미지 출처: SSG 랜더스 공식 인스타그램
3. 팬 스킨십 프로그램
행사 당일 사인회·포토월·러브기빙 박스가 마련됩니다. 추신수는 마지막까지 ‘팬 퍼스트’ 철학을 지킨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암 치료 아동을 위한 ‘빗썸 기부 챌린지’가 동시에 진행되어, 홈런 1개당 500만 원이 기부됩니다.
“한국인 야수로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지만, 팬들의 응원이 제 인생을 움직였습니다.” – 추신수 인터뷰 中
4. 메이저리그(MLB) 커리어 하이라이트
•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 데뷔.
• 2008~2012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주전 외야수.
•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출루율 0.423 기록.
• 2014~2020년 텍사스 레인저스서 통산 151홈런.
• MLB 아시아인 최다 볼넷 6위·20–20클럽 3회 달성.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5. KBO리그 귀환과 SSG 우승
2021년 SSG 랜더스로 복귀한 추신수는 첫 해 OPS 0.860을 찍으며 팀 공격의 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2년 통합우승, 2024년 한국시리즈 MVP 투표 2위 등 ‘베테랑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2022 KBO 올스타전에서 4번 중견수로 선발되어 홈런 레이스를 제패하며 팬 투표 1위를 차지했습니다.
6. 사회공헌·리더십
추신수는 연평균 10억 원 이상을 장학금·위기가정 지원에 기부했습니다. 팀 동료들이 “KBO판 데릭 지터”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7. 전문가 시선
스포티비 분석위원 이승엽은 “추신수 은퇴는 KBO 세대교체의 시금석”이라며, 후배들에게 파워·컨택·선구안 삼박자를 강조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그의 은퇴식은 2025 KBO 올스타전 프리 이벤트로도 손색없다”고 평가했습니다.
8. SNS·커뮤니티 반응
인스타그램 #추신수 해시태그 게시물은 48시간 만에 13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X(구 트위터)에서는 “#END_AND_CHOO”가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했습니다.
9. 스포츠 비즈니스 영향
구단 굿즈 사전 판매량이 38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KBO 은퇴식 최고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마케팅 업계는 “스타플레이어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한 사례”라 분석했습니다.
10. 관람 꿀팁
① 지하철 1·2호선 환승 이용 시 문학경기장역 하차가 가장 빠릅니다.
② 은퇴식 종료 후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어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③ 현장 매표소는 14:00에 오픈하며, 모바일 티켓은 QR코드 스캔만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11. 남겨진 과제
추신수는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KBO 글로벌화를 위해 일조하겠다“며 프런트·코치·해설위원 등 미래 행보를 열어두었습니다.
🎉 결론
추신수 은퇴식은 한국 야구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이벤트입니다. 메이저리그와 KBO를 아우른 그의 전설적 커리어와 끝없는 팬 사랑이 7월 13일 인천 야구장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