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코레일 추석예매 D-Day,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5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온라인 예매를 9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진행합니다. 현장 창구 예매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모든 승객은 코레일톡·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표를 확보해야 합니다.

올해 코레일 추석예매는 모바일 접속 비중이 78%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주요 역사에 ‘디지털 스쿨’ 부스를 설치해 스마트폰 예매를 돕고 있습니다.
1️⃣ 예매 일정 한눈에 보기2025
- 9월 15·16일 : 교통약자(고령자·장애인·국가유공자) 사전예매
- 9월 17일 :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일반예매 (07:00~13:00)
- 9월 18일 : 호남·전라·강릉·장항선 일반예매 (07:00~13:00)
- 결제 마감 : 9월 21일 24:00까지 미결제 시 자동 취소
“서버 시간을 꼭 맞춰야 한다” – 네이비즘 시간 서버 관계자
“접속 폭주를 대비해 예매 시작 2~3분 전부터 동기화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네이비즘 ‘코레일 서버시간’ 페이지는 예매 전날 접속자 수가 16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 코레일톡·PC 홈페이지 예매 절차
- 회원 로그인 또는 비회원 실명인증
- 날짜·노선·열차 유형 선택 후 “조회”
- 왕복 선택 시 ‘돌아오는 날’ 까지 입력
- 좌석 자동 배정 → 원하는 좌석은 ‘변경’ 클릭
- 결제 수단 선택 (신용/체크카드·계좌이체·간편결제)
- 최종 예매 확인서 저장 또는 문자 수신

3️⃣ 성공 확률을 높이는 5가지 꿀팁
① 서버 시간 동기화 → 06시 59분 59초에 ‘새로고침’
② PC·모바일 동시 로그인 → 한쪽이라도 성공 시 즉시 결제
③ 인기 시간대(오전 8~10시, 오후 5~7시) 대신 역방향 열차 노려보기
④ 무통장 입금 선택 시 오류 적으나, 반드시 30분 이내 송금
⑤ ‘선결제·후좌석지정’ 기능 활용 – 잔여석 풀릴 때 자동 배정
4️⃣ 매크로·암표 단속 강화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매크로 예매 적발 시 최대 50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코레일은 ▲IP 추적 ▲로그 기록 분석으로 ‘비정상 클릭’ 패턴을 실시간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5️⃣ 교통약자 좌석 배분
전체 좌석의 6%가 고령·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예매 성공 후 24시간 이내 무인 발권기에 복지카드를 인증해야 최종 확정됩니다.
6️⃣ SRT·버스·렌터카 ‘플랜 B’
수서고속철도(SRT)는 9월 8~11일 예매를 완료했습니다. 잔여석은 18일 15시 이후 수시로 풀리며, 좌석이 없을 경우 고속버스 예약 플랫폼·렌터카 사전대여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7️⃣ 사고 여파·임시열차 투입
지난달 청도 무궁화호 사고 이후 일부 선로가 보수 중입니다. 코레일은 임시 KTX·무궁화호 42회를 추가 편성해 공급 좌석을 7만여 석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8️⃣ 변경·환불 규정
예매한 승차권은 출발 24시간 전까지 무료 취소·변경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단계별 수수료(400~3,000원)가 부과되며, 출발 3시간 전을 넘기면 10%의 위약금이 추가됩니다.
9️⃣ ‘황금연휴’ 관광 수요 폭발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한글날과 이어져 최대 10일 ‘초장기 휴가’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부산·여수·강릉 숙박 예약률이 92%를 돌파했으며, 코레일은 관광 전용열차 탑승권도 동시 판매 중입니다.
✈️🚄🚗 추석 귀성길, 현명한 예매 전략으로 여유로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