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브이슈KR입니다. 특검이 ‘코인왕’ 존버킴 사건 수사기록을 공식 요청하며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존버킴은 누구인가❓
존버킴은 가상화폐 투자 업계에서 ‘버티면 승리한다’는 은어를 닉네임으로 차용한 박 모 씨를 가리킵니다. 2021~2022년 ‘아튜브 코인’·‘포도코인’ 등을 발행‧상장해 약 800억 원을 끌어모은 뒤 시세를 인위적으로 띄운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 수사 경과
검찰은 2023년 말 존버킴 일당을 사기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그러나 피의자 대부분은 미결 구금 4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며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 특검이 다시 들여다본 이유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은 김상민 전 검사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핵심은 김 전 검사가 존버킴 측으로부터 4천여만 원 상당의 외제차 리스비를 대납받았다는 정황입니다.
“정치권에 흘러간 돈의 출처를 밝히는 것이야말로 사안의 본질”특검 관계자
💡 거래 구조 요약
① 존버킴 일당 → ② ○○리스사 납부 → ③ 김상민 전 검사 차량 이용.
이 과정에서 정치 자금 혹은 청탁 대가 여부가 쟁점입니다.
📉 투자자 피해는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피해자 모임 측은 “상장폐지 직전 시세가 95 % 이상 폭락했다”며 민‧형사 소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법적 쟁점
① 가상화폐 재산적 가치 인정 범위
② 전문가 책임 vs 개별 투자 책임
③ 배우자·정치권 연결 시 뇌물성 여부
📈 시장 파장
코인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존버킴발 규제 리스크’가 확산되며 신규 알트코인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습니다.
🛡️ 투자자 주의사항
• 백서·사업자 실체 확인
• 거래소 상장 수수료‧시장조성(MM) 계약 공개 여부 점검
• 에어드롭·추천인 보상 과장 광고 주의
👨💻 전문가 분석
블록체인 연구소 A교수는 “존버킴 사건은 코인 사기가 레버리지·리스·로비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 정치권 반응
여권 일각에서는 “특검이 수사 영역을 벗어났다”는 비판을, 야권은 “‘돈줄’ 규명이 핵심”이라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향후 일정
1) 특검, 이달 말까지 존버킴‧김상민 대질 조사
2) 금융감독원, 가상화폐 시세조종 패턴 분석 결과 발표
3) 피해자 연대, 집단소송 2차 접수(8월 예정)
📷 이미지로 보는 사건
출처: Pixabay
출처: Pixabay
✅ 결론입니다. 존버킴으로 상징되는 가상화폐 사기 사건은 단순 투자 피해를 넘어 정치권 로비 의혹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투자 전 철저한 검증과 함께 수사 결과를 예의주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