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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대 뉴캐슬 친선전이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합니다. 이번 매치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이자 손흥민의 사실상 마지막 방한 경기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토트넘 대 뉴캐슬 경기장 전경
사진 출처: 연합뉴스

손흥민 고별전이라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ESPN과 현지 언론은 "이 경기가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출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경기 입장권 1차 예매분은 15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중고 거래가에서는 60만 원대 웃돈이 붙어 있습니다. 이는 토트넘 대 뉴캐슬이 지닌 브랜드 파워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레전드다. 그와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 현장 팬 인터뷰2025.08.03

중계는 쿠팡플레이단독 제공하며, 모바일·PC·OTT TV 모두 HD 화질을 지원합니다. 해외 체류 팬은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안계현 감독은 손흥민·양민혁·마디슨을 전면에 배치한 4-2-3-1 전술을 예고했습니다. 반면 뉴캐슬은 이삭·알미론 투톱과 함께 19세 수비수 박승수를 깜짝 선발해 공격적인 4-4-2를 가동할 전망입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EPL 새 공인구 ‘푸마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을 공식 사용합니다. 스핀 컨트롤 패널하이 스피드 디자인으로 공의 비행 안정성을 높였다고 푸마는 설명했습니다.

푸마 EPL 공인구
사진 출처: 비즈월드

경기장 인근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킥오프 전후 지하철 6호선과 버스 노선을 증편하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하프타임에는 투애니원(2NE1) 재결합 무대가 펼쳐져 K-팝 팬들의 기대도 모으고 있습니다. 시축은 배우 박서준이 맡아 스타 파워를 더합니다.

경제 효과도 눈에 띕니다. 한국스포츠경제연구소는 ‘토트넘 대 뉴캐슬’ 단일 경기로 약 280억 원의 관광 및 숙박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기 후 토트넘은 싱가포르로, 뉴캐슬은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아시아 투어pre-season 마지막 일정을 소화합니다. 두 팀 모두 EPL 개막전을 2주 앞두고 있어 컨디션 조율이 핵심 과제로 꼽힙니다.

팬들은 무엇보다 손흥민의 작별 인사에 주목합니다. 손흥민은 “한국 팬들의 함성은 언제나 제 에너지였다”며 경기 후 그라운드 일주 퍼레이드를 예고했습니다.

토트넘 대 뉴캐슬 경기는 경기력·흥행·이벤트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경기 직후 현장 리액션과 인터뷰를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