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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321 메인이벤트가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26일 새벽(한국 시간) 열립니다. 톰 아스피날시릴 간을 상대로 첫 헤비급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는 사실만으로도格투 팬들의 심장이 뜁니다.


1. 왜 주목받나?
아스피날은 존 존스의 공백을 메우며 정식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반면 간은 프랜시스 은가누에게 당했던 아픔을 딛고 세 번째 타이틀 도전에 나섰습니다.

2. 아스피날 프로필
영국 출신(32세)으로 15승 3패*1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6승 가운데 5승이 1라운드 피니시였습니다.

3. 시릴 간 프로필
프랑스 국적(35세)으로 13승 2패*2를 보유합니다. 킥복싱 베이스를 앞세운 유연한 풋워크가 최대 강점입니다.

계체 후 포즈를 취하는 두 파이터
사진=UFC 제공

4. 계체 결과
아스피날 115.7㎏, 간 112.3㎏으로 모두 한계 체중을 통과했습니다. 체중보다 컨디션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5. 스타일 매치업
아스피날은 빠른 복싱과 레슬링을 조합하며 초반 압박을 노립니다. 은 사이드스텝으로 거리를 벌린 뒤 하이킥과 프런트킥을 적중시키는 패턴입니다.

6. 주요 스탯 비교
신장 196㎝ vs 196㎝, 리치 198㎝ vs 206㎝, 유효타 적중률 65% vs 60%. 리치에서 앞선 간이 원거리 타격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초반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3분 안에 끝낼 자신이 있다.” – 아스피날 기자회견 발언

7. 캠프 & 준비
아스피날은 맨체스터 팀 카울본에서, 간은 파리 MMA 팩토리에서 각각 스파링 강도를 대폭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장면
사진=bnt뉴스 캡처

8. 관전 포인트 세 가지
① 아스피날의 더블 레그 성공 여부 ② 간의 킥 거리를 유지하는 풋워크 ③ 3라운드 이후 체력 싸움이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9. 한국 팬 시청 가이드
경기는 26일(일) 오전 01시 티빙∙UFC 파이트패스에서 생중계됩니다. 본 카드 시작 예정 시간은 05시입니다.

10. 코메인이벤트 & 한국인 선수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이크람 알리스케로프와 미들급에서 격돌합니다. 승리 시 톱15 진입이 유력합니다.

11. 승부 예측
해외 베팅업체는 아스피날 1.70배, 간 2.10배로 챔피언 우세를 점쳤습니다. 그러나 간의 원거리 전략이 통하면 승부는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이스오프 순간
사진=조선일보 캡처

12. 향후 구도
존 존스 복귀, 스티페 미오치치 은퇴 여부에 따라 차기 도전자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 승자는 UFC 헤비급 판도를 좌우할 열쇠를 쥡니다.

“헤비급은 한 방으로 끝난다. 방심은 곧 KO다.” – UFC 해설위원 마이클 비스핑

13. SNS 반응
트위터에는 “Aspinall Era 시작” “Gane Time” 같은 해시태그가 실시간으로 오르며 열기를 더했습니다.

14. 팬을 위한 꿀팁
경기 전 공식 임베디드 영상으로 양 캠프의 분위기를 확인하면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또 티빙은 멀티뷰 기능을 지원해 세컨드 코너 음성을 별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15. 결론
아스피날 vs 간’은 기술과 피지컬이 정면 충돌하는 헤비급의 진수입니다. 새벽을 깨우는 한 판 승부가 어떤 역사적 장면을 남길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