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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금융 생태계 혁신의 최전선에 서다 💼

퇴직연금 ETF 적립식 서비스 출시부터 2024 ESG Report 공개, 리서치 강화채용 확대까지—최근 KB증권이 보여주는 행보는 명확합니다.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종합 자본시장의 ‘토털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입니다.


1️⃣ 퇴직연금 ETF 적립식 서비스, 장기 분산투자의 판을 바꾸다

KB증권은 8월 6일 퇴직연금(DC·IRP) 계좌 고객을 위한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최소 10만원으로 최대 10개 (ETF·리츠·인프라) 종목을 주·월 단위로 매수할 수 있어 장기 자산배분이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

“투자 타이밍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 KB증권 연금사업부 관계자

퇴직연금 계좌의 세액공제복리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연금 투자자뿐 아니라 밀레니얼·MZ 세대의 관심까지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2️⃣ 2024 ESG Report, ‘지속가능 금융’ 청사진 공개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에선 KB증권 ESG Report 2024가 발표됐습니다. 사회·환경·지배구조 전 영역에서의 투명 경영 지표를 담아, 투자자는 물론 글로벌 기관투자자까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B증권 ESG 보고서

보고서에는 친환경 상품 발굴, 녹색채권 발행, 사회적 금융 확대 등 구체적 목표가 명시됐습니다. 이는 탄소중립 2050 이행은 물론, PRI·TCFD 등 국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3️⃣ 리서치센터, ‘3저 호황’과 반도체 사이클 분석 강화

KB증권 리서치센터는 8월 월간 전략에서 “3저(低금리·低환율·低유가) 호황 재현”을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반도체·배터리를 핵심 업종으로 지목하며 코스피 밴드 3,110~3,440을 제시했는데, 이는 동종 증권사 대비 비교적 낙관적 스탠스입니다.

KB증권 리서치

퀀트팀은 과거 ‘Loser 전략’ 백테스트를 통해 저평가주 랠리 가능성을 언급했고, 글로벌팀은 미 대선·연준 정책 리스크를 점검했습니다.


4️⃣ ‘KB의 생각’ 플랫폼, 애널리스트 콘텐츠 시즌2 공개

투자 정보 채널 KB의 생각에서는 안소은·김지원 애널리스트가 합류해 미국 주식시황·퀀트 인사이트를 연재 중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무료로 고급 리서치를 받아볼 수 있는 창구가 확대된 셈입니다.

해당 콘텐츠는 네이버·카카오 채널링과 SNS 카드뉴스로도 제공돼, 모바일 세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습니다.


5️⃣ 채용 확대…디지털·AI 인재 수혈 가속

KB금융그룹 채용포털에 따르면 KB증권은 7월 말 기준 총 7건의 경력·신입 포지션을 진행 중입니다. 디지털 전략, AI 데이터 분석, 리스크 관리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특히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로보어드바이저 관련 인력 수요가 늘고 있어, IT·핀테크 업계 경력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6️⃣ 모바일·MTS 업그레이드, 사용자 경험(UX) 개선

KB증권은 대표 MTS ‘M-able(마블)’ 5.0 버전을 통해 다크모드 지원, ETF 시세 스트리밍, 해외주식 실시간 호가 기능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

AI 챗봇 ‘금쪽이’를 통해 주문·잔고·리서치 검색을 음성으로 처리할 수 있어, 고령 투자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7️⃣ 해외주식 수수료 인하 경쟁, KB증권의 차별화 포인트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0.07%까지 낮아졌습니다. 나아가 환전 우대 95%·야간 데스크 상담을 묶은 ‘글로벌 원스톱 패키지’를 출시해 차별화를 노립니다.

KB증권 글로벌 서비스
이미지 출처: 디지털투데이


8️⃣ 수익증권·랩어카운트 신상품, 테마형 투자 니즈 공략

코리아뉴웨이브 증권투자신탁‘K-콘텐츠·로봇·2차전지’ 등 성장 테마에 집중해 설정액 3주 만에 2,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액티브 ETF 시장 성장세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9️⃣ WM(자산관리) 센터, 초고액자산가 위한 패밀리오피스 확대

강남·대치·해운대 WM센터는 세무·부동산·글로벌 세법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컨설팅을 강화했습니다. 패밀리오피스 전담 인력이 전년 대비 30% 증가해 ‘고객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실현합니다.


🔟 AI·빅데이터 연구소, ‘시장 예측 엔진’ 고도화

KB증권은 금융지주 차원의 AI 클라우드 플랫폼을 공유받아, 매크로·퀀트·신용리스크 모델을 통합 운용합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시그널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알림’ 서비스가 내년 1분기 공개될 예정입니다.


11️⃣ 고객 보호·보안, FIDO 생체인증 전면 도입

📱 모바일 인증 단계마다 지문·페이스ID를 적용해 무차별 대입공격 차단에 나섰습니다. 입출금 수수료 면제 기준도 보안등급 연동으로 조정해 거래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12️⃣ 사회공헌·스포츠 마케팅, 브랜드 파워 확대

KB증권은 프로야구·e스포츠 팀 후원과 함께 ‘청소년 금융교실’을 운영하며 금융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ESG 경영과 맞물려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합니다.


13️⃣ 업계 평가, ‘투자은행(IB) 리그테이블’ 톱 티어 유지

2025년 상반기 프로젝트 파이낸싱 주관 1위, 회사채 대표주관 2위라는 기록은 KB증권의 딜 소싱·실행 역량을 방증합니다. 시장에선 “10년 내 아시아 톱 IB 진입”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14️⃣ 향후 과제: 글로벌·디지털, 두 마리 토끼 잡기

금리·환율 불확실성 속에서 글로벌 딜 확장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지 합작법인API 오픈뱅킹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15️⃣ KB증권이 던지는 시사점

최근 행보는 상품 혁신, 디지털 투자 인프라, ESG 경영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결과물입니다. 💡 투자자 입장에선 다양한 상품·정보·서비스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고, 업계 경쟁 측면에서도 차별화 카드가 분명합니다.

결국 KB증권의 전략은 “고객 체험을 넘어, 생활 속 투자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선언으로 요약됩니다.

출처: KB증권 공식 홈페이지, 디지털투데이, KB의 생각, KB Career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