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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오가 예능·축제·SNS를 종횡무진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KBS 아침마당 출연 중인 서지오와 김혜연사진=KBS 화면 캡처

24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서지오는 30년 지기 절친 김혜연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무대를 향한 마음만큼은 데뷔 때와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과 시원한 가창력은 여전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대표곡 ‘돌리도’를 한 소절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즉석 콘서트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무대를 지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방법입니다.” – 서지오

실제로 최근 각종 지역 축제와 기업 행사에서 ‘서지오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전주비빔밥축제, 금산인삼의날 등 굵직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흥 담당으로 맹활약 중입니다.


유튜브 영상 캡처 – 돌리도 무대사진=YouTube Music World

🔍 팬들의 검색 키워드는 ‘서지오 나이’, ‘서지오 남편’, ‘서지오 콘서트 일정’ 등으로 다양합니다. 이는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1994년 ‘남이가’로 데뷔한 그는 2000년대 ‘돌리도’로 트로트 차트 역주행을 이끌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후 공백기를 거쳤지만, 2017년 TV조선 미스트롯 출연을 계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최근 행보2024~2025는 더욱 눈길을 끕니다.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동료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예고했습니다.

대구 행사 무대 리허설 중사진=Instagram @hwanghoo_v

무대 뒤에서도 선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흥 언니’ 면모는 동료 가수들의 입소문 마케팅이 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방 소규모 공연까지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음원 성적 역시 고무적입니다. 음원 플랫폼 실시간 트로트 차트에서 ‘남이가’, ‘돌리도’가 동시에 TOP20에 재진입했습니다. ※2025.10.24 기준

업계 관계자는 “서지오는 현장형 가수라 라이브 수요가 폭발적”이라며 “OTT 음악 예능 섭외 1순위로 급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 향후 일정

• 10월 26일 — 전주비빔밥축제 주무대
• 11월 02일 — 대구 상원고 총동문회 송년회
• 11월 11일 — 금산 인삼의 날 기념식

마지막으로 서지오는 인터뷰에서 “팬들의 응원이 있기에 어떤 무대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의 변함없는 열정과 든든한 팬덤은 앞으로도 ‘트로트 여전사’ 서지오의 이름을 빛나게 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