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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여신’ 홍자가 다시 한 번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KBS Joy·KBS2·G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약칭 ‘오만추’) 3기 방송분에서 홍자는 개그맨 송병철당구장 데이트를 즐기며 흐뭇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당구는 처음이지만, 오늘은 왠지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방송 중 홍자 발언

방송 직후 포털 실시간 댓글란에는 “두 사람 케미가 상큼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

오만추 홍자 송병철 데이트
사진=KBS 제공

홍자2019년 ‘미스트롯’ TOP3 이후 꾸준히 음원과 콘서트로 팬덤을 넓혀 왔습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미성은 물론, 담백한 토크 실력까지 갖추면서 ‘예능 블루칩’으로도 성장했습니다.

‘오만추’ 제작진은 “취미 부자 송병철이 ‘홍자에게 당구를 가르쳐 주고 싶다’고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고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당구대 위에서 두 사람은 3쿠션(난이도 ★★★★☆) 게임까지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후 실제 당구장 검색량도 상승세를 탔다는 후문입니다.

💬 SNS에서도 열기가 뜨겁습니다. 홍자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오만추 #홍자_당구여신” 해시태그가 순식간에 1만 건 이상 달리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홍자 인스타그램
사진=홍자 SNS 캡처

음악 활동도 쉼 없습니다. 오는 9월 중순에는 단독 전국투어 ‘꽃길만 걷자’ 서울 콘서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티켓은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돼 ‘콘서트 다크호스’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신곡 ‘바람꽃’도 준비 중입니다. 소속사 측은 “정통 트로트 기반에 재즈 색채를 더해 홍자만의 서정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가 관계자는 “‘오만추’는 프로그램 콘셉트상 실제 커플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홍자·송병철 라인은 시청률을 견인할 핵심 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문가 김태원 음악평론가1)는 “홍자무대 위 감성예능 캐릭터를 모두 확보한 보기 드문 트로트 스타”라며 “다양한 콜라보로 트로트 시장 외연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결국 ‘트롯+예능+로맨스’ 삼박자를 고루 갖춘 홍자는 트렌디한 콘텐츠 수요를 정확히 꿰뚫었습니다. 🎯

팬들 역시 “노래도 로맨스도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여행지를 옮겨 요트 데이트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오만추’가 선사할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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