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imweb_.methumbnail202505099308327eb6353.png

트와이스(TWICE)가 또 한 번 글로벌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2025년 10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 무대에 오른 네 멤버(나연·모모·지효·쯔위)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케이팝 걸그룹 최초 출연이라는 상징성을 갖습니다. 미국 Billboard는 “트와이스가 쇼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라고 호평했고, VOGUEELLE 역시 ‘K-POP의 새 이정표’라며 집중 조명했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공식 X 계정


패션쇼 무대에서 선보인 곡은 6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의 시그니처 넘버였습니다. 농구 코트를 연상케 하는 세트에서 Y2K 감성이 가미된 의상, 그리고 퍼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은 ‘럭셔리 × 스트리트’ 콘셉트를 극대화했습니다.

한편 월드투어는 미국·일본·동남아를 거쳐 최근 유럽 추가 지역(파리·토리노·암스테르담)까지 확대됐습니다. 티켓은 예매 개시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원스’의 화력을 증명했습니다.🔥

“트와이스는 공연 한 번으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마케팅 아이콘이자, K-POP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실험실입니다.”
— 뉴욕 타임스 문화평론가 A. 로버츠


무대 밖에서도 트와이스의 10주년 프로젝트는 숨 가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은 글로벌 Spotify ‘Top Debut Albums’ 3위로 진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타이틀곡 ‘ME+YOU’는 발매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8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러브레터 오마주’로 불리는 뮤직비디오 속 뉴트로 색감강렬한 레드 톤이 SNS에서 패션 밈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쯔위 시즌그리팅 티저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다가오는 11월에는 2026 시즌그리팅 ‘RED WHISPERS’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다현·채영·쯔위가 올 레드 스타일로 변신,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팝-업 스토어 ‘10VE UNIVERSE’가 10월 17일부터 열흘간 서울 홍대 인근에서 운영됩니다. 현장에서는 멤버별 폴라로이드 전시, AR 포토존, 한정 MD를 만나볼 수 있어, 오픈 전부터 예약 대기열이 폭주했습니다.

트와이스 10주년 기념 배경화면 이벤트이미지=CGV ICECON


소셜 미디어에서도 기록 행진이 계속됩니다.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의 ‘빅시쇼’ 현장 영상은 조회수 100만+·좋아요 4만+을 기록했고, #TWICE #VictoriasSecret 해시태그는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음악 콘텐츠 역시 확장 중입니다. 네이버 NOW애플뮤직 라디오에서 ‘10th Anniversary Special’ 시리즈를 연속 공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팬 사연 등을 전달, 팬덤의 유입을 촉진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트와이스가 콘텐츠-패션-공연을 유기적으로 엮어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했다”면서 “차세대 걸그룹 전략의 교본이 될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11월 초에는 日 도쿄돔 360° 콘서트, 연말에는 미국 ABC ‘뉴이어스 로킹이브’ 출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ONCE’에게 새로운 연말 선물이 될 전망입니다.🎆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트와이스는 여전히 1등 신인 같은 에너지로 팬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앨범·투어·콜라보레이션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원스 인 어 밀리언”이라는 데뷔 슬로건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