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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25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느 해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주년이라는 상징성 덕분에 ‘Pentaport Rock Festival 2025’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대거 초청했습니다. 조직위는 “록 스피릿과 K-컬처의 결합을 극대화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 · 레전드 · 커뮤니티입니다. 특히 ‘커뮤니티’ 섹션에서는 인천 출신 인디 뮤지션들이 펜타포트 역사 무대에 오르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행사 일정은 8월 1일(금)~3일(일) 총 3일이며, 매일 13:00에 게이트가 열리고 23:00쯤 피날레가 끝날 예정입니다※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우리는 20년간 변하지 않은 록 정신을, 2025년형 기술과 감성으로 재해석합니다.” – 운영위원장 인터뷰 중

라인업은 메인 스테이지와 펜타가든, 슈퍼루키존으로 나뉩니다. Green Day · ONE OK ROCK · NELL · Jannabi · NewJeans(스페셜 스테이지) 등 50여 팀이 확정됐습니다.

국내 신예를 위한 슈퍼루키 경연도 이어집니다. ‘CATCH THE YOUNG’, ‘Wave to Earth’와 같은 차세대 밴드가 관객 투표로 최종 우승을 다툽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NOL 티켓·스테이지픽에서 진행 중입니다. 얼리버드 3일권은 이미 매진됐으며, 현재 정가 3일권 26만 원, 1일권 11만 원이 판매 중입니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 할인이 적용됩니다. 병역의무 수행자·청소년·인천시민 대상 현장 20% 추가 할인도 마련됐습니다.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라인업
이미지 출처: X(@catch_theyoung)


교통·셔틀버스 정보도 중요합니다. 인천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도보 15분, 셔틀버스는 인천송도역·잠실·합정 등 수도권 5개 노선이 운영됩니다.

자가용 방문 시 ‘송도 컨벤시아 제3주차장’(1일 1만 원) 또는 김포국제공항 장기주차장 연계 셔틀을 이용하면 정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캠핑존은 올해 사전 예약제로 변경됐습니다. 3일권 소지자만 신청 가능하며, 1인당 25,000원(텐트 제외)입니다.


굿즈는 20주년 한정 ‘레거시 시리즈’가 핵심입니다. 로고 변천사 티셔츠, 한정판 LP, 친환경 스테인리스 컵이 인기이며, GVG STORE 온라인몰에서 30% 타임세일을 진행 중입니다😊.

현장에는 비건·글루텐프리 푸드트럭플로깅 존이 배치돼 친환경 페스티벌 기조를 강화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반입은 금지되며, 개인 텀블러 사용 시 음료 1천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의료·안전 부스는 24시간 운영됩니다. 모든 관객은 입장 시 스마트 RFID 밴드를 착용해 출입 기록·소액 결제·안심 귀가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Pentaport 공식 SNS 이미지 출처: Instagram(@pentaportrf)


마지막으로, 펜타포트 2025는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1인 1봉투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추진합니다. 참여 인증 시 포인트 3천 점이 적립돼, 내년 티켓 할인에 사용 가능합니다.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5는 ‘록’을 넘어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여름 밤, 바닷바람과 기타 리프가 어우러질 그 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