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브라이튼’ 경기가 10월 25일 새벽(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립니다.
두 팀 모두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만큼, 이번 맞대결은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7위)는 최근 리그 2연승으로 반등했으나, 여전히 득점력 기복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8위)은 포터 감독 체제에서 점유율 축구를 앞세워 원정에서도 기세가 좋습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3-4-2-1 전형을 꺼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리 매과이어와 마티아스 더리흐트가 중원 빌드업을 책임지며, 양 윙백엔 쇼·암라바트 카드가 거론됩니다.
브라이튼은 4-2-3-1을 유지해 미토마·퍼거슨·마칭이 전방을 공략할 예정이며, 중원엔 박력 있는 프레싱의 카이세도·그로스 조합이 버티게 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브라이튼은 항상 속도전으로 흐른다. 누가 트랜지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지가 관건이다.” — 현지 해설가 리오 퍼디낸드
실제로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 총 19골이 터졌고, 무승부 없이 승패가 엇갈렸습니다.
관전포인트 ① 가르나초·안소니·미토마의 측면 돌파 싸움입니다. 측면이 열리면 중앙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웰백에게 키패스가 집중 투여됩니다.
관전포인트 ② 세트피스 수 싸움입니다. 유나이티드는 더리흐트·매과이어가, 브라이튼은 던크·펠트만이 제공권을 장악해 왔습니다.
관전포인트 ③ 후반 교체 카드입니다. 텐 하흐는 라시포드·홋런을, 포터는 파쿼·부에나나테를 투입해 속도와 창의성을 동시에 노릴 전망입니다.
관전포인트 ④ 골키퍼 대결입니다. 라멤스(유나이티드)와 버턴(브라이튼)은 이번 시즌 세이브 성공률 80%대를 기록하며 승점 세이브를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 중계는 SPOTV ON·SPOTV NOW가 맡고, 해외 팬들은 NBC, Sky Sports, Peacock 등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Sky Sports
배당률은 유나이티드 승 2.10, 무승부 3.60, 브라이튼 승 3.30으로 홈팀 우세가 예측되지만, 전문가들은 “전술적 유연성은 브라이튼이 더 낫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브라이튼’은 공격 전개 속도와 전환 수비가 승패를 좌우할 예정이며, 90분 내내 뜀박질이 멈추지 않는 고강도 매치가 예상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경기 후 선수 평점·데이터 분석도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을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