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컬아시아가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되었습니다. ‘피지컬: 100’에서 한층 확장된 이번 시리즈는 아시아 8개국 국가대항전이라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한국·일본·필리핀·호주·태국·튀르키예·몽골·인도네시아까지 총 48명의 ‘레전드 피지컬’이 국기를 걸고 맞붙습니다. 참가자들은 도전마다 모래성, 로프 브리지, 거대 수조 등 압도적 스케일의 세트장에서 한계를 시험합니다.
이미지=넷플릭스 제공
한국 대표로는 윤성빈·김민재·장은실·최승연 등이 출전했습니다.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은 “팀전이라 더 치열했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미지=YTN 캡처
필리핀 팀에는 전설적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합류해 화제를 더했습니다. 46세 나이에도 여전한 괴물 체력을 과시하며 ‘피지컬아시아’ 키워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언어는 달라도 근육은 통한다.” ― 제작진
제작진은 “개인의 체급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팀별 협동 미션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단순 파워뿐 아니라 전략·케미·정신력까지 종합적으로 검증됩니다.
우승 상금은 역대 최대 10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4주간 매주 3편씩, 총 12편이 순차 공개되며 완주 러닝타임은 600분에 달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HDR·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돼, 거대한 모래 낙하 사운드와 근육 충돌음을 박진감 있게 전달합니다.
이미지=Netflix Korea X 계정
특히 ‘컬러 자막’이 도입돼 국가별 대사 색상이 다르게 표기됩니다. 시청자는 누구의 외침인지 즉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어 몰입도가 높아졌습니다.
SNS 반응도 폭발적입니다.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챌린지에서 ‘#PhysicalAsia’ 해시태그 영상이 하루 만에 2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국내 OTT 순위 분석 업체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첫날 한국·필리핀·몽골 1위, 글로벌 TOP10 3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습니다.
방송·문화평론가 김현수는 “피지컬100이 한류 피트니스 열풍을 일으켰다면, 피지컬아시아는 공동체 경쟁이라는 새 장르를 연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리즈는 11월 말 결승전과 함께 시즌2 제작 여부가 결정됩니다. 제작진은 “남미·유럽편으로의 확장도 고려 중”이라고 밝혀, 벌써부터 후속 시즌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 체력을 넘어 문화·정체성이 충돌하는 초대형 서바이벌 ‘피지컬: 아시아’. 올해 가을, 가장 뜨거운 스크린 속 근육 전쟁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