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플릭스가 새 예능 ‘피지컬: 아시아’의 48인 전원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공개와 동시에 각국 피트니스 커뮤니티가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일본·태국·몽골·튀르키예·인도네시아·호주·필리핀 8개국이 국기를 걸고 맞붙는 첫 국가 대항전 버전입니다.
제작진은 “완벽한 체격을 넘어 팀워크·전술·멘탈까지 겨루는 종합 피지컬 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 최강 체력을 가리는 단 하나의 무대” – 제작 총괄 정종연 PD
시즌 구조는 예선·준결승·결승 세 단계*1로 나뉘며, 매 라운드마다 탈락 국가가 발생합니다.
이미지 출처 : Netflix 공식 보도자료
가장 큰 관심은 ‘레전드’ 라인업입니다.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이 각각 필리핀·한국팀 리더로 합류해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국팀은 김동현·윤성빈·김민재·아모띠·장은실·최승연으로 구성돼 ‘근력·스피드·투지’ 삼박자를 노립니다.
이미지 출처 : X @NetflixKR
필리핀은 파퀴아오 외에도 슈퍼세트 챔피언 글렌 빅터가 합류해 ‘타격+지구력’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일본팀 리더 야마모토 히로코는 “기술+체력으로 아시아 왕좌를 가져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경기는 제주·푸켓·일산 세 로케이션에서 촬영됐으며, 10월 넷플릭스 전 세계 동시 공개가 확정됐습니다.*2
제작사는 360도 VR 캠을 포함한 첨단 장비로 현장감을 극대화해 ‘시즌 1 대비 2배 몰입감’을 약속했습니다.
“승리보다 중요한 건 팀 색깔” – 한국팀 윤성빈 선수
전문가들은 “‘피지컬 아시아’가 글로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K-예능의 확장성을 증명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 평가합니다.
방송·OTT 분석기업 플릭스패트롤은 공개 전부터 전 세계 TOP10 랭크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투표로 진행될 MVP 시상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며 커뮤니티 참여를 예고했습니다. 🏆
‘피지컬: 아시아’가 가져올 뜨거운 대륙의 열전을 지켜볼 시간,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