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 출범 이후 “교육 기회는 소득이 아니라 꿈으로 결정돼야 한다”는 모토를 지켜 왔습니다. 현재 재단은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국가근로장학금 등 20여 개 사업을 운영하며 매년 400만 명 이상의 학생을 지원합니다.
1️⃣ 국가장학금은 가장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소득 분위 0~8분위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해, 사립대 기준 평균 350만 원 이상의 학비를 경감합니다.
2️⃣ 2025학년도 2학기 2차 신청은 8월 말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진행됩니다. 신청 이후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서류제출 절차를 마쳐야 최종 소득구간이 확정됩니다.
3️⃣ 장학금과 함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도 핵심 제도입니다. 졸업 뒤 연 소득 2,200만 원2025년 기준 이상이 되기 전까지 상환을 유예받을 수 있어, 저소득층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4️⃣ 2025년 1학기부터 변동금리가 0.2%p 인하되어 이공계생은 최저 연 1.45% 금리 혜택을 누렸습니다. 군 복무 기간에는 전액 무이자 지원도 가능합니다.
5️⃣ 국가근로장학금은 교내·교외 근로를 통해 학비와 경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시간당 11,150 원(교내)·13,100 원(교외)으로 1학기 최대 520 시간까지 근로할 수 있어 생활비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6️⃣ 최근 재단은 멘토링·기숙사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방 대학생의 주거 안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융자 상품은 보증금 500만 원 한도로 무이자 실행돼 인기입니다.
7️⃣ 창업을 꿈꾼다면 대구청년창업센터를 눈여겨보세요. 지난 29일 경북대 재학생 원채희 씨가 정보보호 개발자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센터의 육성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8️⃣ 방위산업체 LIG넥스원과의 협약으로 직업계고 졸업생 채용 문도 넓어졌습니다. 재단은 “열정만 있다면 고졸도 R&D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9️⃣ 🤳 디지털 소통도 활발합니다. X(구 트위터) 계정(@KOSAF_Loan)은 코넬식 필기법·파인만 설명법 등 시험 대비 꿀팁을 연재해 팔로워 19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또 “대학교로 간다” 캠페인으로 전국 캠퍼스를 순회하며 맞춤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전남대 축제 현장에서는 마스코트 ‘코사프’가 즉석 질의응답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11️⃣ 소득·장애·다문화 등 취약계층별 전용 장학금도 세분화됐습니다. 특히 저소득 차상위 학생은 별도 심사를 통해 생활비성 지원(학기당 1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 신청 과정이 복잡하다면? 공동인증서·간편인증 외에 마이데이터 연동이 도입돼 가구원 소득 확인이 5 분 내로 단축됐습니다.
13️⃣ ✨
“등록금 걱정 없는 캠퍼스, 한국장학재단이 함께 만듭니다.”
재단은 2027년까지 ‘장학·융자 사각지대 제로’를 목표로 정책을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14️⃣ Tip 모든 지원 내역은 ‘한국장학재단 앱’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부터 결과 알림, 상환 스케줄까지 모바일 하나로 해결되니 반드시 설치해 두세요.
15️⃣ 종합하자면, 한국장학재단은 장학·대출·근로·창업·채용을 아우르는 토털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대학생·학부모·취업준비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미리 숙지해 미래 준비 시간을 앞당기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