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Unsplash
한국장학재단은 2025학년도 2학기를 앞두고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근로장학금 등 주요 제도 일정을 잇달아 공지했습니다.
💡 본 기사에서는 신청 기간, 선발 기준, 금리·상환 조건 등 학생·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모아 안내합니다.
“장학금 부정 수급은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됩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예방 가이드를 꼭 확인하세요.”1
이 같은 경고는 최근 한국장학재단 공식 SNS를 통해 재차 강조됐습니다. 재단은 신청서 허위 기재 적발 시 최대 5년간 지원 제한과 환수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 ‘국가장학금 I유형’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합니다. 소득 10분위에 따라 연간 최대 7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올해부터는 재학생 구제 신청이 상·하반기 각각 1회로 제한돼,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학자금 대출은 2025년 2학기부터 변동금리→고정금리 전환 옵션이 신설돼 금리 인상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10월 1주차 공시 금리는 연 1.65%로 동결됐지만, 재단 내부 기준 금리가 3개월마다 업데이트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출처: Unsplash
📅 2025학년도 2학기 국가근로장학금 추가 신청은 10월 31일 18시까지입니다. 학업·근로 병행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야간·주말 교내 근로 배정 비율이 25%까지 확대됐습니다.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는 “근로장학생 평균 시급은 12,420원으로 인상됐고, 타 장학과의 중복 수혜 역시 일부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 석·박사 대상 이공계 우수장학금은 올해 인공지능·반도체·그린테크 전공 트랙이 신설되면서 연구비 지원 규모가 최대 300만 원/학기로 확대됐습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1일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에서 사회공헌·고객 신뢰·혁신성 부문 점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신청 전 꼭 확인할 체크리스트 ✅
-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신청 마감 24시간 전까지 완료
- 성적 기준: 직전 학기 평점 2.0/4.5 이상 유지
- 이중 지원 금지: 타 기관 장학이 등록금을 초과하면 국가장학금 삭감
- 학자금 대출 상환 방법: 원리금균등·거치상환·소득연계형 중 선택
- 군 복무 예정자는 ‘취업 후 상환 보전 제도’로 이자 부담 경감 가능
📲 모든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 ‘학자금’에서 가능합니다. 모바일 앱은 최근 지문·페이스ID 로그인을 지원해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적극적인 정보 탐색이 곧 장학금입니다.”
전문가들은 예산 확대보다 기한 엄수와 서류 완결성이 실제 수혜를 좌우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끝으로, 장학 FAQ 센터(1599-2000)는 평일 9시~18시에 운영되며, 주말에는 챗봇 ‘코사프봇’이 24시간 답변을 제공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이 제시한 새로운 지원 지도를 잘 활용한다면, 2025년은 등록금 걱정 없는 학업의 원년이 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