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브이슈KR 단독 – 전자서명·공인인증 분야 1세대 기업 한국정보인증이 보안지갑 특허와 STO(토큰증권 발행) 사업 진출 소식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정보인증( KICA )은 1999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전자서명인증기관 지위를 확보했으며, 공동인증서·기업용 GPKI·FIDO 생체인증 등으로 시장을 선도했습니다.
최근에는 탈중앙화 ID(디지털 DID)와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확대해 웹3.0 시대에 맞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전자증명 인프라 구축이 미래 금융·행정 혁신의 핵심입니다.” – 김상준 한국정보인증 대표2025 ICT 전략 포럼
📈 주가는 2025년 7월 초 특허 출원 공시 직후 전일 대비 14% 급등했습니다. 이는 STO·스테이블코인 보안지갑 특허가 글로벌 토큰증권 시장 성장성과 맞물렸다는 분석입니다.
1. 핵심 사업 구조
① 공동인증서 – 국내 금융·공공기관 2,500여 곳 이용2025.06 기준
② FIDO2/생체인증 – 100% 자체 기술, 패스워드리스 환경 구현
③ 전자계약 플랫폼 『K-CERT Contract』 – 연평균 35% 성장, 스타트업 도입 급증
④ DID·VC(검증가능 증명서) – 대학 졸업증명·병원 진단서 시범사업 진행
⑤ STO·보안지갑 신사업 – 특허번호 10-2025-xxxxxxx (가출원)
2. 최근 이슈 집중 해부
출처: Pixabay
• 금융위원회 규제 샌드박스 선정으로 실물 자산 기반 STO 발행·유통 실증 테스트베드 참여
• 다우키움그룹 계열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키움증권 MTS에 원클릭 전자서명 모듈 탑재
• 마이크로소프트·AWS와 클라우드 HSM 공동 마케팅 진행, 글로벌 확장 가속
3. 산업·규제 동향
✔️ 2024년 말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사설인증 경쟁 심화
✔️ 2025년 1월 EU eIDAS 2.0 발효, 유럽 진출 교두보 확보 필요
✔️ 금융위원회,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2차 개정 예고 – 신뢰·보안 요건 강화 예상
4. 투자 포인트
📌 안정적 현금흐름 – 인증서 갱신 수수료 기반 recurring revenue 모델
📌 웹3.0·STO 모멘텀 – 특허 기반 독점적 지위 선점
📌 해외 수주 확대 – 동남아 3개국 정부 전자세금계산서 프로젝트 수주 협상 중
📌 ESG 경영 – 전자문서 전환으로 연 3,000톤 탄소 절감 효과
5. 리스크 요인
🔻 빅테크 경쟁 – 네이버·카카오 인증 서비스와 차별화 전략 필수
🔻 규제 불확실성 – STO 관련 법제 완비 전까지 사업 가시성 제한
6. 실용 가이드: 이용 방법
1️⃣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 kica.co.kr ) 접속 → 2️⃣ 공동인증서 발급/갱신 클릭 → 3️⃣ 본인 확인 후 PC·모바일 동시 저장 가능
💡 Tip : 스마트폰 ‘KICA PASS’ 앱을 설치하면 생체 지문 한 번으로 모든 금융 업무가 가능합니다.
7. 전문가 전망
김도윤 NH투자증권 연구원
“STO 시장 규모가 2030년 600조원까지 성장할 경우, 한국정보인증의 보안지갑 솔루션은 핵심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해당 전망은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 자료이며, 손실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8. 결론
한국정보인증은 전통 인증서 기반 안정성과 웹3.0 신사업 성장성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종합 디지털 신원 플랫폼 기업입니다.
특허·규제·글로벌 파트너십 삼박자가 맞물리며, 향후 토큰증권 생태계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