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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이 디지털 전환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리서치 역량 고도화를 통해 ‘투자 명가’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첫째, 모바일·AI 기반 서비스가 빠르게 진화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 ‘한국투자’챗GPT 기반 AI 리서치봇을 탑재해 실시간 종목 진단·시장 브리프를 제공합니다.

이 보조 서비스 덕분에 개인투자자는 원하는 정보를 평균 30%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둘째, 글로벌 파트너십이 강화됐습니다. 지난 16일 JP모건Asset Management와 체결한 전략적 업무 협약은 해외 ETF·채권 라인업 확장에 핵심이 됩니다.

한국투자증권 로고
이미지 출처: 알파스퀘어


🤝 양사 협업으로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유럽 친환경 인프라 채권, 대체투자 펀드 공급망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고액자산가뿐 아니라 퇴직연금 고객 수요에도 직결됩니다.


“데이터·글로벌·인재 3대 축을 통해 2026년 영업이익 2조원 돌파를 목표로 한다.” – 김성환 사장


셋째, KIS 리서치챌린지 8회차가 개막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20~31일 서류 모집을 통해 예비 애널리스트를 선발하고, 실전 기업분석·발표·인턴십 과정으로 연결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8년 도입 후 누적 670명 참가, 112명이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증권업계 최다 기록입니다.


📊 최근 시장 데이터도 주목할 만합니다. 모회사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3분기 이후 +32% 상승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브로커리지·자산관리 동반 성장’을 이유로 목표주가 18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습니다.

리서치챌린지 현장
이미지 출처: 청년일보


넷째, 퇴직연금 ETF 자금 흐름이 눈에 띕니다. 한국투자증권의 DC·IRP 계좌 내 ETF 잔고는 올 1월 이후 1조6,359억 원 불어났습니다. 50대 가입자가 전체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초단기 채권 ETF, 친환경 전력 인프라 ETF테마형 상품은 연평균 65%씩 성장 중입니다.


다섯째, 리스크 관리도 강화됐습니다. 신용평가사 한국신용평가는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AA’ 등급을 재확인하며 “풍부한 유동성·보수적 레버리지 관리”를 언급했습니다.

여섯째, 사회공헌 부분에서는 ‘트루프렌드 청년금융캠프’가 확대됩니다. 올해는 지방국립대 포함 전국 12개 대학으로 파트너십을 넓혀 금융교육 기회를 늘립니다.


🎯 투자 포인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바일 플랫폼 MAU 600만 돌파 예상 → 브로커리지 수익 지속 확대.
  2. 글로벌 자산 파트너십 → 해외 대체투자·채권 라인업 강화.
  3. 퇴직연금 ETF 급증 → 리테일 장기자금 안정적 유입.
  4. 리서치챌린지 → 핵심 인재 내부 육성·브랜드 가치 제고.

☑️ 결론적으로, 한국투자증권‘디지털·글로벌·인재’ 삼각축에 투자하면서 주가·실적·평판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습니다. 투자자·직장인·취준생 모두에게 주목할 만한 행보입니다.

향후 AI 기반 PB 서비스, ESG 채권 비즈니스 등도 예고돼 있어 지속 성장이 기대됩니다.

✍️ 라이브이슈KR 김00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