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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브라질 중계 정보를 찾는 팬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0일 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브라질 친선경기2026 북중미 월드컵을 겨냥한 최종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됩니다.


대한축구협회(HFA)는 이번 경기부터 HBS(Host Broadcast System) 모델을 도입해 직접 중계를 제작했습니다. 30여 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초고화질 4K 화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팬들이 가장 생생하게 경기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 HFA 미디어센터 관계자

국내 시청자는 지상파 UHD2 채널OTT ‘쿠팡플레이’, 위성 & 케이블 SPOTV에서도 생중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외 거주 교민은 FIFA+유튜브 MBCNEWSLIVE 채널로 시청 가능합니다.

상암 경기장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경기 킥오프 시간20:00(한국시간)이며, 킥오프 30분 전부터 프리쇼가 진행됩니다. 프리쇼에서는 손흥민·김민재·비니시우스·하피냐 등 라커룸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계획입니다.

라인업은 경기 1시간 전에 확정되며, 손흥민이 ‘원톱’, 이강인이 ‘10번’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하피냐–로드리고로 구성된 스피드 라인을 예고했습니다.

손흥민-비니시우스
▲ 사진=ISSUEON 캡처


중계 해설진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과 배성재 캐스터가 호흡을 맞춥니다. 현장 음향에는 5.1ch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돼 관중의 함성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합니다.

경기장은 매진됐으며, 약 6만 5천 명의 관중이 운집할 예정입니다. 입장객을 위한 ‘QR 티켓’‘페이퍼 프리 프로그램북’도 마련돼 친환경 관람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술 포인트는 김민재의 하이라인 리더십과 브라질의 측면 스위치 대결입니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는 “한국이 4-3-3 형태로 시작하되, 수비 시 4-4-2 블록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78%로 집계했습니다.

경기 후 MOM(Man Of the Match) 팬 투표는 카카오톡 채널 ‘KFA Matchday’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데이터가 5초마다 반영됩니다.

HBS 시스템
▲ 사진=서울신문 캡처


중계 다시보기는 경기 종료 2시간 후부터 OTT 서비스에 업로드됩니다. 하이라이트 클립은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TV, 인스타그램 Reels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브라질 중계VPN 우회가 필요 없는 ‘글로벌 권역 프리’로 진행돼 해외 팬도 지연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HFA가 FIFA 클라우드 CDN과 직접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 태극전사와 삼바군단이 펼칠 축구 클래식을 한국 브라질 생중계로 함께 즐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