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한신대학교)가 창학 83주년을 맞아 ‘사람‧평화‧미래’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경기캠퍼스와 서울 강북구에 자리한 신학대학원 캠퍼스는 각각 실무형 인재 양성과 신학 연구의 요람으로 기능합니다.
출처: 한신대학교 홈페이지
최근 한신대학교 AI·SW대학이 신설되면서 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공지능전공 등이 개편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입학처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 인원의 약 90%를 선발합니다. 학생부우수자·학교장추천 전형 등이 대표적이며, 정원 내 1,073명·정원 외 63명이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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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지원을 확대해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겠습니다.” – 강성영 총장
그 일환으로 성적우수‧소득연계 장학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12% 늘렸습니다. 또한 학기당 최대 9학점의 연합전공 무료 수강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출처: 중앙이코노미뉴스
지난달 28일 한신대 한국사학과는 (재)한국문화유산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공동발굴·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에서 협업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역사회 공헌과 학생 현장실습 기회를 동시에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문화유산·AR/VR 융합 콘텐츠 개발 수업도 개설될 계획입니다.
출처: 네이트뉴스
교육 전문가들은 한신대의 학과 맞춤 전형이 “수험생 선택폭을 넓힌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인문사회 계열은 학생부교과 70%+서류 30%, 자연·공학 계열은 교과 60%+적성 40%를 반영합니다.
캠퍼스 라이프도 주목할 만합니다. 홍보대사 ‘한우리’가 운영하는 꿀팁북 프로젝트는 강의실·공결·프린트 위치 등 실용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공합니다.
연구 측면에서는 신학사상연구소, 평화연구소, 지속가능경영연구소 등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특히 신학·윤리 분야 KCI 등재 논문 수는 5년 연속 수도권 사립대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졸업생의 진로 다변화도 두드러집니다. 최근 공개된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취업률 67.3%, 진학률 11.8%로 중부권 사립대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한편 글로벌 교류 역시 강화됐습니다. 현재 미국 32개·유럽 18개·아시아 25개 대학과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교환학생 장학금은 항공료까지 지원해 학생 만족도가 높습니다.
올해는 온라인 국제공동강의(COEIL)가 12과목으로 늘어나 비대면 협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전문가 TIP
- 모집단위가 다층적인 만큼 ‘전공 적합도’ 서류를 학과별 핵심 키워드에 맞춰 작성해야 합니다.
- 면접에서는 사회적 약자·평화·생태 등 한신대 건학 이념과 연계된 질문이 자주 출제됩니다.
- AI·SW대학 지원자는 1학년 공통 ‘컴퓨팅적 사고’ 교과 포트폴리오 제시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신대는 올해 하반기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에도 참여해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대학–지자체–기업이 손잡고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을 마련합니다.
‘평화·정의·사람’을 품은 한신대의 다음 걸음이 중부권 사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지 주목됩니다. 독자 여러분이 직접 캠퍼스를 방문해 한신대학교의 변화를 체감해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