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이슈KR 단독] 돌싱글즈3 대표 커플 한정민 유다연이 혼인신고와 임신 28주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깜짝 발표는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첫 만남은 2022년 하반기 방영된 MBN 재혼 리얼리티 ‘돌싱글즈3’였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돌싱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 성공하며 공개 연인을 선언했습니다.
방송 직후에도 한정민 유다연 커플은 SNS,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한정민은 1989년생으로 푸드 카페 CEO 겸 사업가입니다. ‘돌싱글즈’ 출연 전부터 창업 성공 스토리로 주목받았습니다.
유다연은 1993년생 레이싱모델 겸 방송인입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33만여 명을 보유하며 MZ세대 아이콘으로 통합니다.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이고, 28주 차라 곧 태명이 ‘콩콩이’👶를 만납니다.” (2025.07.03 ‘매불쇼’ 中)
3일 유튜브 예능 ‘매불쇼’ 출연에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완료했다”며 “출산 예정일은 2025년 9월 말”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정민은 “임신 초기부터 유다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살폈다”며 예비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유다연 인스타그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팬덤 반응은 뜨겁습니다. 포털 댓글에는 “방송이 현실이 됐다”, “행복한 재혼 롤모델”이라는 축하 글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돌싱글즈’ 이전 시즌 커플들이 결별 소식을 전한 것과 달리, 법적 부부가 된 첫 사례라는 점이 프로그램의 ‘성공 서사’를 입증합니다.
‘돌싱글즈’ IP 파워도 재조명됩니다. 시즌3 평균 시청률 4.3%는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였으며, OTT 클립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방송·광고업계에서는 ‘재혼 예능’이 새로운 러브 버라이어티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커플의 SNS 전략도 눈길을 끕니다. 유다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태교 일상과 플리마켓 소식을 알리며 팔로워와 적극 소통 중입니다. 한정민은 카페 신메뉴 ‘콩콩이 라떼’를 출시해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임신·출산 과정을 브이로그로 기록하면 브랜디드 콘텐츠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법적·사회적 절차 역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두 사람은 올해 하반기 가족·친지 소규모 식을 계획했으며, 예식은 출산 이후 ‘돌잔치+결혼식’ 형태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혼인신고 시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협의이혼 확인서 등 서류는 모두 구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28주는 안정기에 해당합니다. 전문가들은 “태아 성장 발달이 급격해지는 시기이므로 단백질·철분·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40분 내외 가벼운 산책을 권장한다”고 조언합니다.
유다연도 “출산 전까지 태교 음악과 명상 호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도, 출산도, 방송도 ‘진짜 삶’ 속에 있었기에 더 빛났습니다.” – 라이브이슈KR 취재메모
한정민 유다연 커플은 리얼리티를 넘어 현실에서 사랑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