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Henry Lau)가 9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습니다🤩.
4일 오후 6시 발매된 새 디지털 싱글 ‘Closer To You’는 한층 깊어진 보컬과 서정적 기타 리프를 앞세워 가을 감성을 자극합니다.
사진=몬스터엔터그룹 제공
이번 작품은 영국 싱어송라이터 샘 길버트와 공동 작업해 트렌디한 팝 사운드에 아날로그 스트링을 더했습니다.
‘시간이 멈춘 순간, 너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가사는 헨리 특유의 섬세한 한국어·영어 믹스가 돋보입니다.
타이틀곡 제작에는 프로듀서 NIve, 믹싱 엔지니어 마이크 마샬 등 글로벌 스태프가 참여해 음질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팬들에게 가장 ‘헨리다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싶었다.” – 헨리, 온라인 간담회 중
뮤직비디오는 캐나다 밴쿠버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바이올린·피아노·춤을 넘나드는 헨리의 다재다능을 한 컷에 담았습니다.
특히 SNS를 통해 공개된 15초 티저는 업로드 3시간 만에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컴백과 함께 헨리는 ‘Closer To You 쇼케이스 투어’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서울(9/28), 타이베이(10/5), 방콕(10/12)을 시작으로 북미 5개 도시까지 이어지며, 현지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합동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높입니다.
사진=헨리 공식 X 계정
음원 발매 전부터 멜론·지니·벅스의 실시간 검색어에 ‘헨리’가 상위권에 올랐으며, 팬들은 #CloserToYou 해시태그 챌린지를 자체 진행 중입니다.
음악 평론가 김성현은 “헨리의 유려한 스트링 편곡과 세련된 그루브가 팝과 K-발라드 경계를 허문다”고 평가했습니다.
소속사 몬스터엔터그룹은 ““CD 패키지 없이도 디지털 싱글 단일 판매량 50만 건”을 1차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헨리는 최근 중국 허페이 뮤직 페스티벌에서 ‘Trap’ ‘It’s You’ ‘Moonlight’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현지 팬 1만 5천여 명을 열광시켰습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했습니다.
사진=팬 계정 @healing_henry
업계 관계자는 “다중 악기 퍼포먼스와 버스킹 콘텐츠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 헨리가, 이번 곡으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브랜드를 확실히 굳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애플뮤직 돌비 애트모스 버전과 스포티파이 라이브 세션도 순차 공개돼, 전 세계 스트리밍 플랫폼 공략이 이어집니다.
🎻🎹 헨리의 새로운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가을 바람과 함께 ‘Closer To You’를 재생하며, 음악이 주는 가까움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