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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최근 연이어 굵직한 수주 소식을 전하며 건설·스포츠·채용 전선을 모두 달구고 있습니다.

📈 9월 30일 기준 현대건설 주가는 장중 4만 원대 초반을 유지했습니다. 해외 증시 변동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재건축 시장에서는 압구정2구역 수주가 단연 화제였습니다. 계약 금액은 약 2조7,489억 원*연결 매출 대비 8.4 %로 추산됩니다.

같은 날 수원 구운1구역 역시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돼 수도권 재건축 주도권을 강화했습니다.

“정비사업 수주 확대가 올해 실적 모멘텀을 끌어올릴 것”—IBK투자증권 보고서


🌐 해외 부문도 활발합니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네옴, 카타르 LNG 인프라 등 중동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동남아 고속도로·발전소까지 총 11조 원대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했습니다.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사 우수기술 제안센터’를 온라인 상시 플랫폼 형태로 열어 BIM·AI·모듈러 건축 솔루션을 즉각 검토하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현대건설 공사 현장
이미지 출처: Unsplash

🌿 ESG 부문에서는 친환경 콘크리트제로에너지 주택을 앞세워 2030년 탄소배출 42 % 감축 목표를 선언했습니다.


👔 채용 시장도 뜨겁습니다. HD현대 통합 채용 홈페이지에서 ‘2025 하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Smart Plant·전기설비·건설공정관리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합니다.

현대건설 인사팀은 “채용 연계형 교육으로 현장형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스포츠 마케팅 면에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여수 NH농협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예림 22득점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3-2로 제압하며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강성형 감독은 미들블로커 양효진 부상 회복과 관련해 “개막 2주 전에는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해 팬들의 우려를 덜었습니다.

현대건설 배구단
이미지 출처: 현대건설배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 금융가는 현대건설의 배당 성향·주가순자산비율(PBR) 개선에 주목합니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4 % 중반대로 코스피 대형 건설사 평균을 상회할 전망입니다.

🗓️ 4분기 이후에는 한국판 뉴딜 2.0 SOC 패키지와 연계된 지하화·스마트시티 수주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스마트 건설 기술 투자가 어우러지며 현대건설의 중장기 성장성이 견조하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