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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로고 손해보험 업계를 대표하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1955년에 설립된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화재보험·해외재보험 등 종합 손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5대 손보사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주가(001450)2만7,700원 선에서 거래되며 시가총액 2조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탄탄한 지급여력비율(RBC)과 배당성향을 이유로 “가치주 대표 종목”으로 평가합니다.


현대해상 채용ⓒ 자소설닷컴

기업은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디지털·데이터 분석, IT·정보보호, 계리 등 7대 직군에서 인재 영입에 나섰습니다. 지원 서류는 10월 말까지 접수, AI 역량검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채용 담당자는 “보험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예술의전당에서는 12월 3일 다니엘 하딩 &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현대해상 창립 7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립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협연에 나서며 문화 메세나 행보를 이어갑니다.

예술의전당 공연ⓒ 예술의전당


현대해상은 ESG 경영도 강화했습니다. 탄소배출 저감 목표를 2030년까지 40%로 상향하고, 녹색채권 3,000억 원을 발행해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ESG 투자는 미래 리스크 관리와 직결된다”며 “보험사의 지속가능성은 사회와 동행할 때 극대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오토케어 플러스’ 상품을 개편해 섬·산간 지역 긴급출동을 전국 단위로 확대했습니다. 🔧 소비자들은 앱 한 번으로 견인·배터리 충전·긴급 구호품 지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협회 자료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도입 후 고객 만족도는 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라면 지급여력비율(RBC)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현대해상의 2025년 상반기 RBC는 235%로, 금융당국 권고치 150%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는 안정적 배당 정책과 더불어 장기 보유 매력으로 거론됩니다.

📝 애널리스트들은 장기 보장성 보험 비중 확대가 이익 체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협력해 생활습관 데이터 기반 리스크 평가 모델을 개발 중입니다. 이는 맞춤형 보험료 산정으로 이어져 소비자 부담 완화사고 예방 효과를 동시에 노립니다.

연합인포맥스 주요 언론 보도 갈무리


📊 결산을 살펴보면 2024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7,850억 원, ROE 8.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자동차·실손보험 손해율 개선이 주효했습니다.

현대해상은 배당성향 30% 유지 방침을 밝혔으며,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망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기 수혜주로 현대해상을 꼽습니다. 운용자산 이익률 상승과 함께 IFRS17·K-ICS(新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자본 건전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현대해상은 ‘안정’‘혁신’을 모두 아우르는 전략으로 보험 시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투자·취업·소비자 관점 모두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임이 분명합니다. 🌟